[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여자중학교 (교장 이정희) 오윤경 학생(3학년)은 지난 20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4 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여중부 창던지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쌀쌀한 날씨로 기록 수립이 쉽지 않았던 대회였지만, 오윤경 학생은 월등한 실력으로 괄목할만한 기록(36m86)을 수립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오윤경 학생은 앞서 열린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도 창던지기에서 1위를 했으며, 작년 같은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공주여중 이정희 교장은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신월초등학교(교장 강태구)는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는 피구,발야구, 줄넘기 등의 종목으로 3주간 진행이 된다. 이번 교내 리그전은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단체 활동으로 친구간 우정을 쌓아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체력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된다. 공주신월초 강태구 교장은“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활기찬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모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전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학교스포츠클럽 경기로써 서로를 격려하고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며, 함께 응원하고 친구와 같이 노력하는 아름다운 교육의 장이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청 복싱팀(감독 정수연)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안동시에서 열린 2015 대한복싱협회장배 종별 전국복싱대회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 –49kg급에 출전한 정진건 선수는 결승전에서 대구시 체육회 안성호 선수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75kg급 김대환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여준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 -81kg급 박관수 선수는 결승전에서 서귀포시청 김가람 선수를, +91kg급 임상혁 선수는 대구시체육회 강신좌 선수를 각각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청양군청 복싱팀은 국군체육부대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두며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의 전망
더 이상 밀릴 곳은 없다. 절박함으로 무장한 대전시티즌이 수원삼성과 오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 7라운드 강팀 포항을 맞아 포항의 공세에 맞서 무게 중심을 낮춘 채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전반 종료 2분전 문창진의 선제골과, 후반 티아고에게 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분위기를 반전 할 수 있는 몇 번의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으나 골대 불운과 상대편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아쉽게도 득점으로는 연결하지 못했다. 최근 대전은 역습상황에서 감각적인 패스로 좋은 득점 찬스를 양산하고 있지만, 문전에서의 마무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며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8라운드 대전의 맞상대는 최근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사)대한역도연맹(회장 최성용)이 주최하고 충남역도연맹과 청양군역도연맹이 주관한 제63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결과 ▲중등부 남자 +94kg급 이영우(강원도 치악중) 선수 등 9체급 ▲고등부 남자 56kg급 백진승(대구체육고) 선수 등 8체급 ▲대학부 85kg급 양대현(한국체육대) 선수 등 8체급 ▲일반부 56kg급 김용욱(고양시청) 선수 등 8체급에서 각각 우승자가 배출됐다. 특히, 중등부 강원도 치악중 이영우와 경남 거창대성중 최승환(62kg) 선수는 각각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회기간 중인 18일에는 청양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2015 아시아주니어․카뎃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발전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영화)이 주최하고 청양군탁구협회(회장 정덕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니어 남자부는 국가대표 상비1군으로 자동 출전하는 조승민(대전 동산고) 선수 외에 성적순으로 3명을 선발하고, 주니어 여자부는 성적순으로 3명(연맹상임이사회 추천 1명 선발)을 국가대표로 선발한다. 또 카뎃부는 성적순으로 남․녀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청양군은 오는 8월 25일부터 5일간 국제대회인 코리아주니어․카뎃오픈대회 등 연간 5∼6건의 국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 호서중학교(교장 조성춘)가 제6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개인단식 우승과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탁구협회 주관으로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부 등 2000여명의 선수가 대거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호서중학교 조대성(1학년) 선수는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또 개인복식에서도 3학년 조기정(3학년) 선수와 팀을 이루어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호서중학교는 연이은 전국 규모의 탁구대회 입상을 통해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전광역시 용무도협회(회장 강병길)는 19일 오전 9시부터 대전도솔체육관에서 ‘제11회 대전광역시 협회장기 전국용무도대회’를 개최했다. 용무도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남녀 초·중·고·대학·일반부 개인전으로 치러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용무도창시자인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박순진 대한용무도 협회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코칭스태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 체급경기 입상자에게는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동양무예학과 용무도 전공 수시전형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용무도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무술.무예를 포함한 무도의 특성뿐만 아니라 한국문학의 사상적 철학적배경과 현대스포츠과학을 통한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정부세종청사 이전부처와 인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하는 직장동호회 야구대회가 18일 공주에서 막을 올렸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18일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오시덕 공주시장과 공주시의회 이해선 의장, 정부세종청사와 인근 지방자치단체 16개팀 선수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직장동호회 야구대회 개막식을 열고 25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청 알밤트로스 야구단, 공주시 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정부세종청사 이전부처와 인근 지자체 간 스포츠교류를 통해 상호 소통과 친목을 다지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고용노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골프학과 정일미교수가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 5898야드)에서 열린 "KLPGA 2015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1차전"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일미교수(43)는 이번 KLPGA 2015 시니어투어 1차전(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 마지막 날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73-71)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지난해 본인의 대뷔전 우승에 이어 개인 통산 2승째다. 정교수는 지난 1995년에 입회해 KLPGA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해 활동하다 국내로 돌아왔다. 2013년부터 호서대학교 골프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인 정일미교수는 이번에 KLPGA 시니
시즌 첫 승을 위해 절박함으로 무장한 대전시티즌이 포항스틸러스와 4월 19일(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7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6라운드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0-1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지난 울산전과 마찬가지로 선수비후 역습 전략으로 서울에 맞선 대전은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중, 후반 17분 상대 공격수 김현성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다. 대전은 마지막까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지만 후반 결정적인 몇 차례의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아쉽게 분루를 삼켜야 했다. 비록 결과는 아쉬웠지만 이날 대전의 집중력은 돋보였다. 울산전에서 효과를 보인 선수비후 역습 전략은 이번경기에도 좋은 내용을 보였다. 무엇보다 공수의 빠
제15회 충청북도연합회장기 전국생활체육택견대회가 오는 18일(토)~19일(일) 양일간에 걸쳐 증평스포츠센타에서 개회된다. 이날 개회식은 18일 오전 11시부터 12씨까지 진행하며 연무대회는 오후 4시에 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종목은 본때뵈기, 맞서기, 단체전과 축하기념공연이 함께 펼쳐져, 대회를 더욱더 알차고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택견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76호로 지정된 우리의 전통문화이다. 윤태경 국민생활체육 충청북도택견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주최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생활로서 현대 웰빙생활체육문화로 자리매김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매우 훌륭한 문화유산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회장은 그러면서 “그동안 택견을 알리기 위한 충청북도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지난 9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4일 폐회됐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정한성)이 주최․주관하고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에서 1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이달 말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권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대회 결과, 겨루기 종목에서 남녀 각 8체급의 64명, 품새 종목에서 남녀 각각 5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될 최종관문에 도전할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109억원을 경제효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도 30여건의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유치로
지난 4월 11일 열린 대전시티즌과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5연패 위기에서 팀을 구해낸 서명원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5라운드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되었다. 서명원은 1점차로 뒤지고 있던 후반 20분 김승규가 쳐낸 아드리아노의 헤딩슛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명원을 “활발한 공격에 침착한 마무리 능력까지, 전천후 플레이를 발휘하며 대전에 시즌 첫 승점을 안기는 동점골을 성공시켰다.”며 5라운드 위클리베스트에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개막 이 후, 4연패에 빠져있던 대전은 서명원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울산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동시에 자신감을 회복과 2015시즌
아산시 영인산휴양림이 휴양림 내에서 운영 중인 레저스포츠 시설 ‘포레스트어드벤처’를 정비공사 관계로 5월 중순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레스트 어드벤처(Forest Adventure)는 우리말로 해석하면 ‘모험의 숲’이라는 의미의 시설로 숲 속 나무 사이의 공중에 X크로스, 마법의 다리, 타잔스윙 등 10개 코스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전체이용객 중 어린이가 이용율이 가장 높지만 4m 높이에 설치돼 고소공포를 호소하고 장애물 통과가 어려워 중도포기자가 다수 발생 하는 등 어린이 한명당 이용시간이 약 1시간이 소요돼 그간 시설 운영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어 왔다. 이번 정비공사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영인산 측은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시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제63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선수와 임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사)대한역도연맹(회장 최성용)이 주최하고 충남역도연맹과 청양군역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9체급과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각 8체급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청양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단위 역도대회를 개최하면서 자원봉사 및 의료지원, 숙박 및 외식업소에 대한 행정지도 점검, 경기장 안내판 설치 등 선수단 및 관중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이번 대회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5일간 아시아주니어탁구 선수권 대회 파견 국가대표선발전을, 내달 1일부터는 제17회 국회의장기 전국배구
리그 선두에게 일격을 가하고 연패에서 탈출하며 소중한 승점 1점과 자신감을 획득한 대전이 FC서울과 4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6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대전의 이번 라운드 맞대결 상대는 서울이다. 대전은 1무 4패 승점 1점으로 리그 12위, 서울은 1승 1무 3패 승점 4점으로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다. 승리를 통해 터닝 포인트를 마련하고자 하는 두 팀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가 예상된다. 지난 5라운드 양 팀은 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서울은 인천 조수철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인 우위에도 불구하고 무승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대전은 선두 울산을 맞아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5경기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 탑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수)는 지난 3일에서 4일까지 충남 아산과 청양 예산에서 열린 제43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소년체전에 참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먼저 수영 부문에서 6학년 설다현 학생은 자유형 50m 금메달, 자유형 100m 은메달로 2관왕을 석권했으며, 이어 탁구 부문 5학년 조아현 학생은 충남 연합 여자팀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유도 부문에서는 5학년 박준용 학생과 6학년 이성민 학생은 제43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충남대표선수전에서 유도–35kg급(박준용)와, -65kg급(이성민)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4일간) 제주도 유도회관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남 대표 선수로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4월 11일 오후 2시에 제4회 충남소방 배드민턴 동호회(회장 방호예방과장 최주현) 정기 게임이 공주백제체육관에서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날 게임은 A조 6개 팀을 비롯해 총30개조 6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실력을 뽐낸다. 이날 참석 예정인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 지속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해 강인한 체력단련과 직원 간 단합으로 모든 재난 현장에 하나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정산면문화생활체육회(회장 정성희)는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육회이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도 체육회 기금현황과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소위원회 임원선출과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의결·승인이 있었다. 또, 정산면민 화합한마음큰잔치를 오는 6월 27일 토요일에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이번 정산면민 화합한마음큰잔치는 어린이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종목을 보완해 남녀노소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지도록 추진키로 했다. 정성희 체육회장은 “이사님들께서 똘똘 뭉쳐 이번 면민화합한마음큰잔치를 성공적으로 치러 우리 정산면의 위상을 한껏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