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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바야흐로 화(火)의 시대.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우발적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즘,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은 얼마나 화병을 앓고 있을까.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44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화병을 앓은 적이 있는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90.18%가 ‘있다’고 답했다. 화병이 생긴 이유에 대한 답으로는 ‘상사, 동료와의 인간관계에 따른 갈등’ (63.80%), ‘과다한 업무, 업무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 (24.89%), ‘인사 등 고과산정에 대한 불이익’ (3.62%), ‘이른 출근 및 야근으로 인한 수면 부족 (3.17%)’, ‘퇴출,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 (2.71%)’ 등의 의견이 있었다.
사회
이정복
2015.01.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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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일정 규모 이상의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대해서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선임하도록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조기선임신고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 보조자는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건물 규모에 따라 보조자를 선임하도록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 20조에 규정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대상은 △연면적 15,000㎡이면 1명 선임, 초과되는 15,000㎡이상마다 1명씩 추가 선임되어야 하고, △아파트의 경우 300세대 이하는 보조자 1명, 300세대 이상인 경우 초과되는 300세대마다 1명
사회
최근수
2015.01.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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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고가의 수입 명품의류에서 세탁을 할 수 없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 소비자의 불만을 사고 있다. 물세탁이나 드라이크리닝은 불가하며 오직 “전문가에 의한 부분 오염부위 처리” 나 “SPONGE CLEAN ONLY" 만 가능해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세탁 시 발생될 수 있는 피해는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에 접수된 세탁이 불가한 의류는 제일모직에서 수입, 판매한 TOM BROWNE 베이지색 코트(면 100%, 280만원대), SK네트웍스에서 수입, 판매한 DKNY 베이지색 코트(면 49%, 나일론 44%, 우레탄 혼용 7%, 115만원)이 있으며 소비자가 해외직구로 구입한 영국 브랜드 BARBOUR 검정/코트(면 100%, 100만원대) 등이다. 해당제품
사회
김태선
2015.01.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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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고유 영역으로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입찰 참여가 제한된 공공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사업을 따낸 26개 기업이 적발됐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시장에 참여중인 30,92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10월부터 세 달간 조사를 벌인 결과, (주)삼표, (주)다우데이타, 팅크웨어(주), 유진기업(주), (주)한글과컴퓨터 등 19개 기업이 설립한 26개 위장 중소기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SW업종의 위장 중소기업이 35%(26개 중 9개)를 차지했는데, 이는 20억원 미만의 소프트웨어 관련 입찰에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참여가 금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위장 중소기업이 지난 2년간 공공 입찰
사회
김정환
2015.01.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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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23일 당진 지역내‘나들가게 7개소’를 신규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했다. ‘나들가게’는 중소기업청에서 컨설팅 및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동네 슈퍼마켓으로 안전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업주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 방법에 대해 매뉴얼을 안내했으며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판 부착도 병행했다. 당진서 여성청소년과장 경감 안종구는“아동안전지킴이집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
최근수
2015.01.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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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공주시(시장 오시덕)는 겨울철 야생동물 불법 밀렵․밀거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야생동물 불법 포획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말까지 야생동물보호단체 활동요원 4명을 보호원으로 배치하고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불법으로 설치된 올무, 덫, 창애 등 불법 엽구 수거작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보호원들은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긴급구조나 멸종 위기의 야생동물 보호활동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공주시 환경자원과 환경정책팀 신미정 담당은 “불법 밀렵행위 단속을 통해 야생동물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수렵인들에게 총기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하도록 해 인명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
정상범
2015.01.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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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대전시가 13개 시내버스업체 타이어 공동구매를 실시해 2억 3천만의 원가를 절감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재정보조금 절감을 위해 13개 시내버스업체 타이어 공동구매로 작년 업체평균 구입가보다 2억3천만 원 적은 11억 5천만 원으로 구입하여 원가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매년 시내버스업체에서 버스 965대에 4,500여 개의 타이어(1대당 6개)를 개별 구입하여 1개당 단가가 높아 이를 공동구매방식으로 전환하고 경쟁 입찰을 통해 구매를 실시한 결과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연도별로 각 업체의 타이어 구매현황 및 실거래가격을 조사하고, 2015년 타이어 교체대상인 3,566개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입찰하여 대전지역업체인 금형(주)에서 낙찰 받게 됐다. 전
사회
김태선
2015.01.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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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화(火)의 시대.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우발적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즘,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은 얼마나 화병을 앓고 있을까.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44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화병을 앓은 적이 있는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90.18%가 ‘있다’고 답했다. 화병이 생긴 이유에 대한 답으로는 ‘상사, 동료와의 인간관계에 따른 갈등’ (63.80%), ‘과다한 업무, 업무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 (24.89%), ‘인사 등 고과산정에 대한 불이익’ (3.62%), ‘이른 출근 및 야근으로 인한 수면 부족 (3.17%)’, ‘퇴출,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 (2.71%)’ 등의 의견이 있었다. ‘화병은 어떠한 형태로 나
사회
김태선
2015.01.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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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집중신고기간을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하여 범정부적 아동학대 방지 종합대책 추진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가하거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치는 학대행위, 아동의 기본적 보호 및 교육을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이다. 신고는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 ‘부패공익침해신고센터’, 세종시 도움5로 권익위 ‘세종종합민원상담센터’, 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 및 공익신고 앱(App)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공익신고 상담전화(국번없이 1398 또
사회
이정복
2015.01.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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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대전서구시니어클럽에서는 1월 1일부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구시니어클럽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쌈지만드미사업, 아파트택배사업, 터치미사업, 시니어식당 등 창업형과 보육교사도우미사업, 효와 예절을 통한 인성교육사업, 실버급식도우미사업, 지역환경개선보호사업 등 지역형으로 2개 분야라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거주하시는 신체건강한 어르신(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타 일자리 참여자 제외) 이면 누가나 참여할수 있고 창업형은 만 60세 이상, 지역형은 만 65세 이상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시니어클럽(042-471-5545)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
김태선
2015.01.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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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생들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부모와의 대화가 없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이 있는 2,000가구의 주양육자와 만 9세에서 24세 청소년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청소년이 ‘내 삶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11년 81.4%에서 `14년 86.4%로 5%p증가하였고, ‘일상 중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11년 60.1%에서 `14년 58.1%로 2%p 감소했다.주중 1시간 이상 아버지와 대화하는 청소년은 31.8%(`11년 23.9%), 어머니와 대화하는 청소년은 53.1%(`11년 45.2%)로 `11년 대비 각각 7.9%p 증가했다. ‘부모와의 대화 시간’이 많을수록 청소년의 일상 중 스트레스와 가출
사회
김정환
2015.01.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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