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달 22일 사내 녹색제품 구매 문화 정착을 위해 “녹색구매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이 지역 하천의 수질개선과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9일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와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에 대청소를 실시한 세출리와 회룡천 일대는 호서대학교가 위치한 지역으로 많은 유동인구와 원룸촌 및 대학가 상권이 밀집해 다량의 생활 쓰레기가 발생하는 곳으로 이에 따라 세출리 중심을 관통하는 회룡천 일대 지역이 각종 쓰레기와 대형 폐기물로 몸살을 앓아 왔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호서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협력해 약 4톤에 달하는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 물품을 분리했다.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이번 대청소를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난달 28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창의개선사례 품질경영대회’ CoP부문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기우 원장)은 열에너지변환연구실 윤형(사진) 책임연구원이 제6대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8월부터 시작되며 2년이다. 2004년 창립된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는 지식경제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학문 및 기술적인 연구개발, 정보교환 등 산·학·연 협동을 통하여 신·재생에너지를 널리 보급함으로써 국가 에너지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윤형기 책임연구원은 “최근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부쩍 높아진 이때 산업체와 학계, 연구계의 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연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경찰서 음봉파출소(소장 박현배)는 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홀몸 노인들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0일, 직원들은 준비한 도시락을 챙겨 홀로 거주하는 홀몸노인의 집을 방문 사랑의 도시락을 갖다 드리고 말벗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집안 청소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의 이 같은 봉사활동으로 각종 범죄(보이스 피싱, 물품사기 등)에 취약한 홀몸 노인들의 주거지에 대한 안전과 보호 및 예방활동도 이루어지면서 치안안전 활동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내고 있다. 음봉파출소장은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펼치고 어르신들을 살피며 노인 대상 각종 범죄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고자 지천백세공원에서 아침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아침체조교실은 당초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사고 애도와 관련해 20여일 연기된 2일부터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 아침체조교실은 주 5일(월∼금),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음악에 맞춰 배우기 쉬운 율동과 체조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며 별도 신청 없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아침운동을 통해 생동감 있고 활기 찬 하루를 시작하고 장기적으로 건강행태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강증진담당(940-4539)으로
제8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5월 30일 K-water 대전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물 홍보 및 물 사랑을 위한 5개월 동안의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는 지난달 30일 지부 회의실에서 숙식제공대상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성향상위원회 홍정희 위원을 초빙, 한지공예를 주제로 한 사회성향상교육을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 사회봉사센터에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 은빛복지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농번기에 다리가 아프고 저려도 농사일에 바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지역 어르신 건강․행복 나눔 봉사활동’이란 주제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는데, 이 날 행사에는 천안시 아우내 은빛복지관을 이용하는 350여명을 대상으로 양 대학교 교수님들과 재학생 약 80여명이 참여, 각종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것이다. 백석대학교 보건학부(물리치료, 간호학과) / 스포츠과학부, 백석문화대학교 안경광학과 / 치위생과 등 물리치료, 구강검진, 혈압 및 혈당체크, 안구검진, 스포츠 마사지등
- 30일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 방문해 전달 - - 청소년 문화센터와 옥룡동 작은도서관의 도서 구입 등에 활용 예정 - 삼성전자 한국총괄 중부지사(지사장 권혁천)가 지역의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도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서지원금을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한국총괄 중부지사는 30일 오전 11시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해 공주시에 사랑의 희망도서 후원금 1800만원을 공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혁천 지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한국총괄 중부지사 임직원들은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도서를 지원하게 될 도서관 내부를 둘러봤다. 시는 이날 받은 후원금을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옥룡동 작은 도서관의 내부 환경개선, 도서 구입에 활용하
대전대덕우체국(국장 김명규)은 29일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다문화가정 사랑의날’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대전대덕우체국은 대덕구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중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 계층의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방문, 타국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전대덕우체국 직원들이 그동안 모아왔던 성금으로 쌀, 라면등 식료품과, 유아용 종이기저귀, 세제 등 유아용품을 마련, 이주여성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그동안 대전대덕우체국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대덕구내 다문화가정을 후원하기 위해 지역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공익사업을 추진, 모국에 보내는 국제택배 요금할인,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www.baro119.co.kr)이 독일계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비브라운(B.Braun Korea)이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인공고관절 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바로병원의 인공고관절 의료기술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인공고관절 수술은 미세한 각도의 차이로 인공관절의 수명이 줄거나 수술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전문의의 섬세함이 요구되는 어려운 수술 중 하나이다. 바로병원은 아시아-태평양 인공고관절 교육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의사들에게 바로병원의 인공고관절 수술법에 대해 교육을 하게 된다. 고관절 수술의 권위자인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오재희 교육훈련팀장이 29일 오후2시 육군 제32보병사단(사단장 이정기) 정보화교육장에서 전역예정자 40여명 등에 대한 제대군인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국제화 대학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에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들로 구성된 아프리카 유학생회(African Students Association, 이하 ASA)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 국립공원'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아프리카는 최장거리가 동서 7,400Km, 남북 8,500Km로 지구 육지면적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광활한 대륙이다. 또한 2010년 현재 약 10억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나라는 53개국에 달한다. 선문대 ASA는 아프리카 출신 학생들의 친목도모와 아프리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질환경과학과 최석원(전 공주대 총장) 교수는 5월 29일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교직원 및 학생,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기념 고별 강연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우경 최석원 교수는 “21세기의 꿈은 21세기의 방식으로”이라는 주제로 사회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고별 강연을 실시했다. 최 교수는 1949년 공주시 우성면 출신으로 우성초등학교, 영명중학교, 공주대학교 부설고등학교,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석사와 박사학위, 2010년에는 러시아 헤르젠 대학에서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공주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에서 교수생활을 시작으로, 1990년부터는 자연과학대학 지질환경과학과의 교수로 재직하고, 공주대학교 자연과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최하고 오설록이 후원하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인문교양강좌 미(美) 여름강좌가 내달 20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 아모레퍼시픽 대전인재원(대전 둔산동)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여름강좌의 연사인 장률 영화감독은 북경, 몽골, 연변 등 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속 아름다움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강연 시작 전 대전인재원에 전시될 장률 감독의 작품들을 관람하고, ‘망종’, ‘두만강’, ‘풍경’, 그리고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경주’ 등 영화 속 아시아의 아름다움에 대한 강좌를 듣고, 연사와의 대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http://bit.ly/OrJmb0)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마감 날짜는 15일이
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재철)는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면 주민자치위원 25명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각 마을 앰프를 통해 전 가정 태극기달기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서재철 자치위원장은 “각 가정에서는 국기게양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충일 국기게양 방법은 조기게양으로 깃봉에서 깃 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게양하고, 깃대의 길이가 짧은 경우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최대한 내려서 게양토록 한다. 청양=정상범기자
아산시 토지관리과(과장 온재학)가 지난 27일 봄철 농번기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탕정면 갈산2리(이장 이덕구)의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온 과장을 포함해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고령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포도 농가의 포도 순 제거 작업을 도왔다. 직원들은 뜨거운 날씨였지만 많은 수작업이 필요한 포도의 특성을 십분 이해해 전 직원이 쉬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농장주인 남정환(78)씨는 “영농철에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알고 이렇게 바쁜 업무 중에 도움을 주어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온 과장은 “해마다 1 부서 1 촌 자매결연마을을 포함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28일 도시소개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영상대와 세종시가 전국 최초로 개설한 도시소개 전문가 과정은 세종시 방문객에게 도시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해설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설명회에선 교육과정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양성의 목적 ▲모집일정과 교육과정 ▲취업과 창업지원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 접수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며, 한국영상대 학생을 포함 세종시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 참가자는 도시전문지식, 해설 및 발표능력, 서비스마인드 배양 등 총 3단계 140시간을 이수하면 도시소개 전문가로서의 활동자격을 취득하게
K-water 보령권관리단은 29일 인근 지자체 및 소방서 등과 함께 '보령다목적댐 상류 기름유출 사고'을 가정한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