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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4개사가 분양하는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가 지난 22일 진행한 1·2순위 청약에서 4.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청약은 P3구역에 포함된 4개(L2, L3, M6, M7) 블록별로 진행되었으며 전체세대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2884세대 모집에 14067건이 1순위에 접수되었다. 이는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많은 1순위 접수 건수 기록이다. 블록별로는 ▲L2블록 2.15대 1(655세대 모집, 1406건 접수) ▲L3블록 11.80대 1(319세대 모집, 3765건 접수) ▲M6블록 4.48대 1(1003세대 모집, 4496건 접수) ▲M7블록 4.85대 1(907세대 모집,
경제
이정복
2014.10.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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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은 오는 24일‘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세종시 2-2생활권 P2권역(M3,4,5블록)에 조성되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28개 동, 총 1,69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m²형 667가구, ▲84m²형 368가구, ▲ 98m²형 525가구, ▲107m²형 106가구, ▲109m²형 4가구, ▲125m²형 8가구, ▲127m²형 5가구, ▲129m²형 6가구, ▲133m²형 5가구이다.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889만원이다.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2-2생활권은 창의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건폐율과 건물 높이
경제
이정복
2014.10.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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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무채색의 단조로운 철도노선 인근 방음시설을, 도시미관을 고려하고 국민에게 보다 더 친숙한 시설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역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담은 방음시설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철도변에 설치 운용 중인 방음벽 중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무채색 방음벽 381개소와 내용연수가 도래한 노후 방음벽 47개소에 대해 우선 금년 설계대상 사업부터 반영, ‘15년도에 140억원을 투자해 순차적으로 교체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방음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미적 감각과 지역문화 예술성을 가미해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도색, 벽면녹화(넝쿨식물 식재), 친환경 설계 등을 반영해 방음시설을 아름답게 바꿀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철도노선에 설
경제
송병배
2014.10.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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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구내식당 부족으로 근로여건이 열악했던 득산농공단지에 공동식당이 들어서게 돼 사업주는 물론 근로자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아산시 득산농공단지에는 현재 1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지만 공동 구내식당 부족으로 그간 300여 명의 근로자가 점심시간마다 인근 식당으로 나가 식사를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아산시는 「2014년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비와 시비 각 4억 5천만 원씩 총 9억 원을 투자해 득산농공단지 내에 2층 건물로 공동 구내식당을 건축하게 됐다. 양성학 득산농공단지 기업체협의회장은 “공동구내식당이 없어 근로자들이 식사때마다 어려움을 겪었는데 내년에 식당이 준공되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돼 근로자의
경제
리량주
2014.10.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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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201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오는 내달 30일 까지 신청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재원은 국비 및 지방비가 일부 투입되며 농가의 자부담이 포함된다. 신청대상은 「농어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어야하며, 지원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류(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와 부산물비료 2종류(가축분퇴비·퇴비)다. 지원기준은 비료의 종류별로 포당(20kg) 최대 2000원에서 최소 1300원까지 지원되며
경제
리량주
2014.10.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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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 각 층 행사장에서는 최신 트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POP-UP WEEK” 행사를 진행한다. 3층 여성의류 매장에서는 프렌치 감성의 오데메이드 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아뜰리에러브”, 감각적인 디테일과 원단의 믹스앤매치로 페미니한 멀티스타일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지”와 보온성과 편안함을 겸비한 패딩, 원터부추를 전문으로 하는 캐나다 3대 아웃도어 브랜드 “파잘”에서 26일까지 10% 할인혜택 및 패딩+신발 세트 구매시 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디자이너 슈즈 “씸” 앵클부츠 17만8000원~21만8000원, 롱부츠 26만8000원~31만8000원에 만나 볼 수 있으며, 4층에서는 봉제라인이
경제
송병배
2014.10.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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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새경제팀 출범 100일, 경제정책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은 새경제팀이 경제정책 방향 및 추진과제를 잘 설정했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한 가시적 효과가 내년 상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새경제팀의 행보가 중소기업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58.7%)이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41.3%)보다 17.4%p 높게 나타났다. 우리 경제와 중소기업 현장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정책 방향 및 추진과제를 잘 설정했다고 응답한 비율(68.3%)은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31.7%)보다 36.6%p 높게 조사됐다. 새경제팀의 정책 목적달성
경제
송병배
2014.10.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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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박성식, 이하 아사협)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대시민 홍보를 위해 「아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아사협 주최로 오는 25일 13시부터 17시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산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기업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놀이와 강강술래 공연, 개회식, 협약식과 자전거 기증식 등이 열릴 계획이며 19개의 체험부스에선 방송, 로봇, 진로, 먹거리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상생과 협동의 사회적 정신을 배우는 등 교육적 측면에서도 좋은
경제
리량주
2014.10.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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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법령상 요건을 갖춘 경우 주무관청의 법인설립 인가가 의무화돼 법인설립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법인 설립에 관한 입법주의를 현행 ‘허가주의’에서 ‘인가주의’로 변경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허가주의’에 따르면 사단·재단법인 설립 시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도록 돼 있고 객관적 허가요건도 정해지지 않아 헌법상 '결사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정안은 ▲3인 이상 사원 ▲법률에 따라 작성된 정관 ▲주무관청별 법령요건 준수 ▲다른 법인과 같지 않은 명칭 등 법령상 요건을 갖추면 주무관청이 법인 설립을 반드시 인가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법인의 출연재산 소유권 취득 시점을 기존의 ‘법인 설
경제
대전투데이
2014.10.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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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이 높을수록 월급제로 일하는 아르바이트 종사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아르바이트생 1,433명을 대상으로 한 ‘아르바이트 현황‘ 설문조사에서 실제로 급여를 어떻게 받는지 ’급여 산정 기준'을 조사한 결과, 연령과 직종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분석 결과 30대를 기준으로 월급제와 시급제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났다. 먼저 30대 이상의 경우 ‘월급제’ 종사자 비율이 △30대(41.2%) △40대(35.8%) △50대(38.6%)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사회인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시기인 ‘30대’의 경우 월급제 비율이 가장 높아 정규직과 같이 고정적 수입이 가능한 근무형태를 원하는 이
경제
김태선
2014.10.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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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자격시험센터(센터장 이철호)는 11월22일부터 12월5일까지 시행하는 2014년도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사 제5회 실기시험 원서를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실기시험 원서 접수종목은 가스기능사등 73개 종목이며 인터넷(www.q-net.or.kr)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www.hrdkorea.or.kr)이나 대전자격시험센터 홈페이지(http://hrdc.hrdkorea.or.kr/hrdc/daejeonqec), 대전지역본부 홈페이지(http://hrdc.hrdkorea.or.kr/hrdc/daejeon), 대전자격시험센터 전화(580-9131~35)로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제
송병배
2014.10.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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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은 있으나 일시적인 경영애로로 근로자 임금체불기업, 매출채권 미회수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에 대한 한시적 자금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22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일시적인 경영애로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임금체불 등 경영애로 기업 위기극복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9월 현재 9만 1000여개 기업에서 총 9922억원 임금체불 중이며 특히 5인 미만 체불임금 소상공인은 5만여개, 체불금액은 2349억원에 달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방안’의 후속조치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특례보증은 500억원 이내에서 ▲사업성은 있으나 일시적인 임금체불 중소기업의 체
경제
김태선
2014.10.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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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장영실과학관(관장 : 이상옥)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천안 기상대(대장 : 심철우)와 공동으로 2014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개최한다. 아산장영실과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기상청에서 주최한 2014년 기상사진전 수상작 50점을 전시해 다양한 기상현상과 기후변화 사진감상으로 기상과 기후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전과 함께 장영실과학관에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과학관 내에 기후변화체험관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한편 장영실과학관은 선문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7월 22일 개관 이후 약 65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지역의 우수한 과학 전시관
경제
리량주
2014.10.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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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22일 대전세관이 "2014년도 9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9%가 증가한 61억4710만불, 수입은10.8%가 증가한 32억2398만불로 지역내 무역수지는 29억2313만불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전년동월대비 4.5% 감소했다. 품목별 수출비중은 반도체(25.2%), 디스플레이패널(14.4%), 화공품(11.1%), 정보통신기기(10.2%), 석유제품(10.1%), 순으로 전년동월대비 석유제품, 기계류, 디스플레이패널, 정보통신기기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의 수출은 감소했다. 국가·경제권역별 수출비중은 중국(43.1%), 동남아(27.7%), 홍콩(11.4%), 미국(7.4%), EU(5.4%), 대만(4.6%) 순으로 전
경제
송병배
2014.10.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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