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에서 태권도 여자 49kg급의 김소희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 여자 49㎏급의 김소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소희는 생애 처음으로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정상에 서며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이로써 김소희는 이번 대회 태권도에서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우리나라 선수단에는 7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남자 58㎏급의 김태훈은 16강전에서 패했으나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의 나바로 발데스를 7대 5로 이겼다.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태권도 남자 68㎏급의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광역시장애인탁구협회 주관으로 『제9회 대전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8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충무체육관에서선수 350, 임원 및 경기요원 등 300명 등 총 650명이 참가하여 지체, 지적, 청각 등 37개 세부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개회식은 8월 19일(금) 오후 2시에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대전장애인체육회장 권선택 시장과 김경훈 시의장, 설동호 교육감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하고 대전을 찾아준 16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권선택 시장은 중앙승인 대회중 가장 큰 전국규모 대회인 대전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에게 이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장애인탁구대회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대회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이번 2016 올림픽에서 남자 펜싱 에페 부문 금메달을 따낸 박상영 선수의 승리를 축하하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축하글을 게시했다.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박상영 선수는 지난 2013년부터 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로 선발돼 작년까지 3년간 꾸준히 지원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금액은 총 2천여만 원으로 박상영 선수는 지원금액 대부분을 장비구입 및 영양비 지원 등에 사용해 왔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영 선수는 2014년 당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소식지 ‘초록우산’ 인터뷰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덕분에 장학금을 지원받고 새 장비는 물론, 처음으로 개인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골프학과 정일미 교수가 9일 경기도 가평의 썬힐 골프클럽(파72/5,773야드)에서 열린‘KLPGA 2016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with SBS 5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일미 교수는 이번 KLPGA 5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첫날에 버디를 8개나 낚는 절정의 샷 감을 보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6-68)로 경기를 마쳐 2위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7월에 열렸던 3차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정 교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6 시즌 첫 다승을 기록하며 골프 여왕의 건재를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 투어에서 4승을 기록하며 지난해 시즌 상금왕에 이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군민체육관에서 제54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등학고 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청양군 탁구협회이 주관하며 청양군과 청양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단체전, 개인단식, 개인복식으로 열린다. 단체전은 5단식 2복식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개인복식은 토너먼트와 개인단식은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는 8년 연속 청양에서 개최되는 종목으로 청양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탁구는 정산초·정산중·정산고에 탁구부가 있어 우리 군이 중점 육성하고 있는 엘리트
대전시티즌 유소년들이 연이은 승전보를 전해오며,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오세종 감독이 이끄는 대전시티즌 U-15세(유성중학교)가 ‘2016 예산사과기 전국중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대전은 인천유나이티드 U-15(광성중)과의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했다. 2학년, 3학년으로 나눠 대회에 참가한 대전 U-15세는 빡빡한 경기일정에도 불구하고, 2학년은 3위, 3학년은 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 또한 대전 U-15세 오세종 감독과 김용수 코치가 각각 최우수 지도자상과 코치상을 수상하고, 권혁이 최우수 선수상, 박예찬이 득점왕, 김범윤이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하며 대회를 휩쓸었다. 대전 U-15세는 오세종 감독 부임이래 201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제5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시상식 후, ㈜골든블루 정구단 선수들이 단식 우승 상장과 단체전 준우승 상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금섭 감독, 최봉권/김한솔/남궁훤/현성한/허용운 선수.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남대 레슬링부(감독 강석훈)는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비롯해서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 대회에서 한남대 박지환 선수(4학년)가 대학부 자유형 70kg급 결승전에서 용인대 강승재 선수를 19대 11로 꺾고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한남대 양경엽 선수(2학년)는 자유형 57kg급에서 은메달을 땄고, 한대길(2학년), 이지선(3학년), 손세련(3학년) 선수도 각각 자유형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국토순례단이 지난 28일 뜨거운 태양 아래 자전거를 타고 광주에서 임진각까지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공주를 방문했다. 지난 2005년 평화통일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한국YMCA 자전거국토순례는 ‘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 – 함께 달리자! 내 힘으로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수많은 청소년들이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해 지난 25일부터 8월 1일까지 광주에서 임진각까지 499km를 달려가고 있으며, 28일에는 공주에 도착, 공주한옥마을에서 한옥체험과 함께 자체 프로그램인 추적놀이를 펼치는 등 공주에서의 추억을 만들어 갔다. 공주시 미디어담당관실 공보팀 배상훈 담당은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신종백)이 지난 26일부터 3일간 강릉 교동초등학교에서 교동초등학교 선수 및 300여 명의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MG배드민턴단 선수들이 강릉에서 진행되는 하계전지훈련 기간 중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선수단은 교동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멘토링을 실시하고,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선수단의 수준 높은 시범경기를 보여주며, 레슨 실시와 함께 게임을 하는 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8일에는 강릉중앙초등학교에서 동호인들과 함께 시범경기 및 원포인트 레슨, 선수단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이재경
대전시티즌 서동현이 수원FC로 이적한다. 서동현은 2016시즌 제주에서 대전으로 임대되었으나, 개막전에서 안면골절 부상을 입으며 불가피하게 전력에서 이탈했다. 약 두 달간의 재활을 거쳐 복귀했지만, 대전의 입장에서는 이미 짜여진 스쿼드에서 성급한 변화를 꾀하기가 어려웠고, 아직 몸 상태가 완전치 않다는 판단 하에 후반에 교체 출장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려 했다. 그러나 주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출전기회가 적어지면서,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의 이적을 요청하였고, 구단은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여 수원FC로의 이적이 결정됐다. 대전의 관계자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선수본인의 요청이 워낙 간절했기에, 많은 고심 끝에 선수의 미래를 위해 요청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비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조용철 교수는 7월 23일 충남 천안 세종웨딩홀 6층 컴퍼런스홀에서 열린 ‘충청남도유도회 창립 초대 조용철 회장 취임식’에서 충청남도유도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조용철 초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제 인생에서 유도를 빼놓을 수 없듯 제가 태어난 충청남도는 뿌리이자 원동력이 되는 곳”이라며 “아시아유도연맹과 대한유도회에서 쌓아온 행정능력으로 충청남도유도회의 안정적 운영과 유도저변확대, 유도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청남도유도회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한편, 조용철 회장은 선수 시절인 1984년 미국 LA올림픽에서 헤비급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듬해인 1985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이하 꿈나무대회)가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6일 간 충남 아산시 일대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리우올림픽을 2주 앞둔 시점에서 체육꿈나무들의 '미니올림픽'이 열린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탁구를 시작으로 육상, 수영, 유도, 체조, 테니스, 빙상 등 7개 종목에 초등학생 유망주 3,500여 명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꿈나무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98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2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금액은 총 81억 원에 이른다. 지금까지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간 어린 선수는 12만 명이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을 밝혔다. 제종길 안산 시장과 복기왕 아산 시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축구단을 창단 발표와 함께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연맹에 공식 제출했다. 안산과 아산시 모두 프로축구단 창단 발표를 통해 "프로축구단 운영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왔으며 축구를 사랑하는 지역민들의 염원이 더해서 창단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프로축구단 창단을 목표로 지난 3년간 K리그 챌린지에서 안산 무궁화 경찰청을 운영해 왔으며 2017년부터 시민 프로축구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안산의 화합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구단의 재정수립, 선수단 수급 및 프로
연패를 끊은 대전시티즌이 기세를 이어 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서울이랜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지난 16일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2연패 사슬을 끊는 데 성공하고, 동시에 4강 진입의 불씨를 지폈다. 대전은 현재 5위 서울 이랜드(승점 31)를 승점 4점 차로 뒤쫓고 있다. 이번 경기 승리할 경우, 이날 경기가 없는 4위 부천FC(승점 34)와의 격차도 더욱 좁힐 수 있다. 대전은 이번 여름, 공수의 핵이었던 완델손과 실바가 계약 만료로 아쉽게 팀을 떠났다. 전반기 팀 전력 핵심을 맡았던 이들의 부재로 우려의 그림자가 짙게 깔렸다. 그러나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가 함께 하는 희망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 치어리딩팀인 챔피언팀이 지난 19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과 함께 치어리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화갤러리아 전 지점은 올해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아동 건강 증진을 위한 "희망트레이너" 활동을 진행 중이다. 희망트레이너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후원해 활동을 시작한 “챔피언팀”은 대전지역의 초.중등 여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대전시 치어리딩협회 전문가들의 지도아래 치어리딩 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내유명 아이돌 그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설동호)에서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피구연맹(회장 김주석)에서 주관하는 제18회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교육장 이기자)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가 7월 16일~ 17일 양지초등학교와 태평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에 앞서 제17회 서부교육장배(교육장 김진용 ) 피구대회는 지난 7월 9일~10일 유천초등학교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김희종장학사는"작년에 비해 선수기량이 월등히 좋아졌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대회에 참여한 동광초등학교 이단비학생은 "피구가 너무 즐겁다"며 " 아깝게 입상하진 못했지만 더 열심히해서 내년에는 꼭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체육회(회장 이정규)는 지난 16일 천장리 알프스마을 축구 전용구장에서 제29회 산동4개면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구대회에는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선수 및 주민 등 200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2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는 정산, 목면, 장평, 청남 축구회가 매년 교대로 주관하고 있으며, 축구 동호인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날 대회 결과 목면이 우승을, 정산면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정산면 김은수씨가, 리더상은 목면 윤일묵 감독이 수상했다. 한편 이정규 정산축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9살을 맞이한 산동 4개면 축구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양축구의 메카이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지난 14일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을 만나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소속 이동근, 성지현 선수를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종백 회장은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소속 남자단식 이동근 선수와 여자단식 성지현 선수의 올림픽 참가를 격려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큼 국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메달을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에서 부상 없이 매 경기마다 페어플레이를 펼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욱더 값진 일임을 강조했다. 이어 MG새마을금고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 청남초등학교(교장 이택현) 전교생은 지난 13일 명덕관에 모여 스포츠클럽 DAY 행사로 건강 줄넘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 대회는 평소에 익힌 줄넘기 운동으로 기초 체력 향상은 물론 학생 간 유대활동을 통해 교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실시됐으며 전교생이 참여함을 원칙으로 저·중·고 3개 학년군으로 나뉘어 많이 뛰기, 오래 뛰기, 2단 뛰기, 2인 줄넘기 왕을 각각 선발하고 긴 줄넘기는 각 학년별로 진행됐다. 대회를 앞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땀을 흘리며 열심히 연습하여 대부분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었고 2학기에 실시할 음악 줄넘기에 학생들의 기대가 더욱 커졌다. 이택현 교장은 "장소, 도구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인 줄넘기를 통해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