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과 도시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로 건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행복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건설 단계에 맞춰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을 단계별로 구축하고, 올해 안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서비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6.04.05 12:56
-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정부부처 18개 기관이 손잡고 청사 울타리주변에 무궁화를 심었다. 정부청사관리소는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29일 있었던 대통령기록관 무궁화정원 개장에 이은 무궁화 식재행사로 ‘입주부처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사만들기’라는 주제로 18개 입주기관 382명이 참여해 총 17개 동 57개소 울타리 주변에 무궁화 5,204본을 심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 소장은 “나라꽃인 무궁화 보급 확대에 동참하고, 청사 입주기관 모두 참석해 나라사랑과 화합의 의미를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무궁화 식재를 확대해 나라꽃 보급과 애국심 고양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4.05 14:37
-
-
-
-
【홍성=최진우기자】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6년 ICT기반 창조마을 시범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2016년 ICT융복합 창조마을 시범사업'에 도내 1곳이 선정돼 사업비 6억4000만원(국비 70%)을 지원받게 됐다. ICT융복합 창조마을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충남 1곳을 비롯해 전남·강원 각 2곳, 충북·경북·경남·전북·제주 각각 1곳씩 총 10곳이다. 군은 2013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완료된 내현권역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서비스, 기상정보제공, 관광객 안전모니터링, 문화재 감시, 독거노인 응급관리, 스마트 안심밴드, 풍수플랫홈, 저온창고 모리터링, 무인판매대, 문화공유지원, 비콘(Beacon)기반 마을 관광안내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
세종·내포(홍성, 예산)
최진우
2016.04.05 14:57
-
-
-
충남도가 봄 영농철 선제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관정·양수장 개발, 송수시설 설치 등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5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도내 저수지 898곳의 평균저수율은 81.2%로, 평년(92.9%)의 87.4%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기준 주요 저수지 저수율은 삽교호가 93.7%, 예당지와 탑정지가 92.9%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대호호 82.8%, 간월호 74.8%, 청천지 63.4% 등을 보이고 있다. 4월 중 예보된 강수량은 평년(70.5㎜) 보다 많겠고, 5월은 평년(93.7㎜)과 비슷하겠으며, 6월은 평년(149.6㎜)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평년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나 5~6월 모내기를 위한 적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4.05 15:06
-
-
-
예산군은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정비에 따른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군은 해제대상 토지소유자 953명에게 개별 통지했으며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군청 도시재생과와 예산읍, 삽교읍, 덕산면에 관련서류를 비치 주민들이 공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설명회는 오는 6일 예산읍사무소를 시작으로 8일 삽교읍사무소와 11일 덕산면사무소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군은 현재 도로, 공원 등 628개소 면적 717만5441㎡의 군계획시설 중 미집행시설이 258개소, 면적 150만7477㎡, 2944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번 시설 정비를 통해 시설 변경 58개소, 폐지 78개소로 검토해 존치되는 180개소 면적 97만435㎡, 13
세종·내포(홍성, 예산)
최진우
2016.04.04 11:33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사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인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합동점검반 9명을 구성하여 시청사(본청), 조치원청사, 별관청사 3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점검 분야는 ▲(건축분야) 주요구조부 손상, 철골구조물 구조내력 저하 여부 ▲(소방분야) 내부마감재 방염기준 적법, 화기관리 적정여부 ▲(가스분야) 가스밸브 노후, 가스차단기 및 경보기 정상 작동여부 ▲(기계분야) 보일러 공조시설과 설비배관 부식, 배관누수 ▲(전기분야)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전기기구 접지 등이다. 점검결과 소방분야 10건, 건축분야 1건, 가스분야 1건, 전기분야 1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보완을 완료했다.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04.04 15:32
-
이웃 간 토지 경계선 분쟁의 원인이 돼 왔던 도해지적을 수치좌표로 전환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충남도는 종이지적도에 선으로 표시하던 토지 경계를 세계측지계 기준의 수치좌표로 등록하는 ‘도해지적 수치화 사업’을 올해 아산시에서 시범 실시하고, 이후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도해지적은 종이 지적도에 지적경계선을 등록하고, 이 도면에 나타난 것으로만 토지의 경계를 삼는 제도다. 도해지적은 그러나 토지 경계가 종이도면에 선으로 표현돼 축척이 1대 1200인 지역의 법적 오차 한계가 36㎝에 달하며 정확도가 낮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도해지적은 또 마모되거나 새로 작성하는 과정 등에서 도면상 토지 경계와 실제 이용 현황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아 지적불부합지 발생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04.04 15:03
-
-
【홍성=최진우 기자】홍성군에서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2014년 7월부터 군지 편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집필 원고를 마무리하고 관련 내용의 열람을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실시해 제출된 의견의 검토 및 보완 작업을 진행한 후 10월에 군지를 발간할 예정이다. 군지는 5권 1책으로 구성 예정인데, 1권은 삶의 터전과 역사, 2권은 인물과 유적, 3권은 전통과 현대생활, 5권은 정치 및 행정, 산업경제, 5권은 지명과 읍·면이다. 이번에는 2002년 편찬된 군지인 「홍주대관」이후 충남도청 이전 등 우리 군의 다양한 변화상을 담고자 하였다. 군지 원고는 공주대학교 최원회 교수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 43인 및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연구진에 의해 집필되었고
세종·내포(홍성, 예산)
최진우
2016.04.04 11:30
-
-
-
【홍성=최진우 기자】 홍성군은 청소년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른 제도 및 법에 의하여 동일한 항목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현금급여 또는 관련 서비스를 직접 지원하고자 8일까지 중점신청기간을 (연중신청가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만 9세~만 18세 이하 특별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으로 중위소득 72% 이하에 해당하면 되며 다른 법령에 따라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도 지원이 가능하다. 주요 지원내용은 ▲생활지원(숙식,의복) ▲건강지원(진찰,수술) ▲학업지원(수업료,검정고시) ▲자립지원(기술습득비) ▲상담지원(심리검사비) ▲법률지원(소송비) ▲활동지원(수련활동비) 등 7개 분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종·내포(홍성, 예산)
최진우
2016.04.0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