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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 본청 및 산하 사업소, 5개 자치구, 대전도시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25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통해 총 400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부지방의 25년생 소나무 78만 1000그루가 한 해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CO2)에 해당하는 양이다. 배출권 거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라 배출권을 부여하고, 실제 감축실적에 따라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을 서로 거래하는 제도로 올해까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참여 공공기관은 지난 2007부터 2008년까지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의 9.8% 감축을 목표로 청사 에너지 효율개선과 냉.난방온도 제어, 차량 운행절감 등 다양한 감축활동을 추진하고, 감축실적에 따른 배출권은 분기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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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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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학생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e-시정도우미제를 운영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2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e-시정도우미 23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정도우미는 지난 2003년 첫 발족 후 올해 열 돌을 맞아 올해도 관내 14개 대학의 대학생들이 위촉장을 받고 시정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앞으로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은 물론 온라인 시정홍보, 시민들의 불편사항 제보, 홈페이지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e-시정도우미로부터 제보 받은 내용을 각종 시책에 적극 반영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쌍방향 소통을 꾀하게 되며, 활동실적은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확인서를 발급해주기로 각 대학과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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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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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물 사랑학교와 찾아가는 수돗물 탐구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 물 사랑학교는 지역 내 140개 초.중.고등학교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수돗물 탐구교실은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실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왼다. 특히 물 사랑학교는 지난 해 112개 학교 6900여명이 참관, 학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상.하수도 현장시설물 중심의 견학과 수돗물 속에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과학실습프로그램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돼 수돗물을 바르게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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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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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공동주택단지 간 선의의 경쟁으로 투명한 공동주택관리와 입주민간 화합을 통한 아파트관리 선진화를 위하여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인증제 2012년도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특히 먼저 인사하기 등 정 나누기 운동, 학교폭력 예방활동, 재능 나눔 봉사활동, 아파트 건강운동회와 문화소공연 등 「아파트 좋은 문화 정착사업」에 대한 입주민 참여 실적을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준공 후 10년 이상 및 10년 미만으로 구분하여 각각 1개 단지씩 선정한다. 신청은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단지별로 해당 구청(건축과)에 신청, 구별 평가를 거쳐 8월 10일까지 각 구별 2개 단지씩 시에 추천한다. 시는 9월중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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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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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열리는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로 두바이 7성급 호텔 수석 조리장 출신으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권(본명 권영민)이 위촉됐다.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1일 대전시청 10층 응접실에서 에드워드 권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올 5월 행사까지 남은 기간동안 대회를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권의 홍보대사 위촉은 그가 한국조리사중앙회를 통해 우리나라에 셰프들의 큰 행사가 열리는 만큼 자신이 도울 수 있는 것이 없겠느냐며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추진된 것이다. 에드워드 권은 "많은 셰프와 조리 관계자가 모이는 만큼 한국의 식재료와 식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에서 요리사라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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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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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차 공회전제한장치 보급을 시내버스에 이어 택시, 화물차량까지 확대 추진한다. 대전시는 올해 대기질 개선 및 연료비 절감을 위해 사업비 1억 7000만원을 들여 시내버스 및 택시 등에 공회전제한장치 보급을 확대하고 설치비의 50%를 운송사업자에게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공회전 제한장치 는 운행중인 자동차가 주.정차 시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출발하면 다시 시동이 켜지는 장치로, 대전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내버스 90대에 장착해 시범운행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시내버스 및 일반택시, 택배용 화물(적재량 1톤이하 밴형) 차량이다. 단, 시내버스와 일반택시의 경우 차령 만료일 3년 이내 차량에 한한다. 차량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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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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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 유입되는 생활오수는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 전량을 하수처리장으로 연계 처리하기 위한 하수관거 확장사업을 시와 협력해 연차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중계펌프장과 오수관로 및 합병정화조 시설로 대청호 주변 마을과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연간 68만㎥에 달하는 생활오수가 시민 식수원인 대청호로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해왔다. 그러나 하수처리장이 아닌 합병정화조를 통해 처리돼 온 연간 16만㎥에 달하는 일부 방류수가 BOD 기준으로 약 9.5㎎/ℓ의 오염물질이 포함돼 있어 대청호 수질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또 인근 지역 주민은 노후된 합병정화조로 인한 악취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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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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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5월 12일 시행하는 제1회 일반직 및 소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전체 87명 모집에 4865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평균 경쟁률이 56대 1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높은 경쟁률은 보건9급 1명 모집에 121명이 접수해 121대 1을 보였고, 가장 낮은 경쟁률은 일반전기 9급 3명 모집에 38명, 일반화공 9급은 1명 모집에 13명이 접수해 각각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출원자 성별은 남자 2419명(49.7%), 여자 2446명(50.3%)으로 성별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접수했다. 응시원서 접수한 수험생은 내달 23일 공고되는 필기시험 장소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인 5월 12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식에 입실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일반직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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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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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00세 시대 배움과 나눔 평생학습사업을 운영할 평생학습운영기관을 공모한다. 시에따르면 오는 28일 까지 공모하며, 대전시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시정소식란)을 참조하면 되고, 자격은 평생학습관 및 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공공기관(단체) 등이다. 공모는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대전시청 메일(cosmos60@korea.kr)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평생교육담당(042-270-2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내용은 재산관리.건강 지킴이 나눔, 사회 적응형 나눔, 전문직 사회 나눔 등이며, 프로그램은 ▲개인 재능(웃음치료.실기공연.멘토링.자원봉사) ▲장비제공(악기 기자재.기구.학습용품 임대.무상제공 등) ▲콘텐츠 제공(음악.공연 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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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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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 대전시골프협회(회장 강형모)는 19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골프가 오는 2016년 브라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꿈나무 육성 지원은 (재)골프존문화재단에서 대전시장배 골프대회1일간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와 대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의 최종 성적합계 우수자를 초.중.고등부 남녀 각 1위에서 3위까지를 선발한다. 초.중교 남녀 선수 1위는 1천만 원, 2위자는 500만원, 3위는 50만원을 고등부 남녀 선수 1위는 1천 200만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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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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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대전시 유성지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준비가 본격 가동된다. 유성구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가 19일 이벤트 전문업체 (주)비아플랜과 201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을 축제 대행사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8개 분야 약 70여 종목으로 온천과 과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부터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계룡스파텔 메인 무대와 프린지 무대인 두드림 공연장에서는 ▲온천 HOT 뷰티헤어쇼 ▲스타발굴 공개 오디션 ▲블링블링 버블쇼 ▲인디언 전통라이브 공연 ▲메탈베이 블레이드 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 세계 온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온천박람회, 체질 분석을 통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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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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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장기적인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시장 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다음달 6일까지 공모하며 시가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지역경제의 신 성장 동력을 발굴해 시장 창출형 콘텐츠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장 창출형 콘텐츠는 문화산업 시장의 니즈에 맞춰 상용화 및 비즈니스 수익창출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를 의미하며, 시는 이에 대한 집중지원으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파생산업 및 후방산업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콘텐츠의 상용화를 통한 비즈니스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과제로 3D입체, 게임, 영상(차세대영상/애니메이션), 모바일 등 문화콘텐츠 상품과 제조, 부품 등 첨단산업기술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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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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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 소유재산 중 소유권 명칭이 대전광역시로 표기되지 않은 재산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 재산소재지 관할 등기소에 명칭변경 등기촉탁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명칭변경을 위해 토지대장 및 재산대장, 등기부 소유권 등록사항을 상호 비교해 오류 사항을 발췌했다. 이에 따라 이번 명칭변경 촉탁대상은 그 동안 행정구역 명칭이 변경됐음에도 등기부상 소유자 명칭이 변경돼지 않은 총 5086필지다. 세부내용은 현재 등기부상 등록된 명칭이 대전부(6필지), 대전군대전면(16필지), 대전시(2005필지), 대전직할시(3059필지) 등으로 대전지방법원 등기과 등 각 재산소재지 관할 등기소의 협조를 통한 등기촉탁을 다음 달까지 완료키로 했다. 대전시는 소유재산에 대한 권리보전을 추진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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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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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4월부터 승용차요일제본격 시행을 앞두고 접수 8일만에 1100여 명이 신청했다. 접수현황을 보면 운휴일 지정은 수요일이 27%, 화요일 24%, 월요일이 21% 등으로 평일에 운행 쏠림현상이 없이 대체적으로 균등하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청자의 73%가 운휴일 대체수단으로 버스나 지하철 등을 선택했고, 자전거 11%, 카풀 4% 등으로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의 이용률이 증가될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시는 올해 승용차요일제 참여 목표치를 전체 대상차량 46만대 중 4% 수준인 1만 8000여대로 잡고 오는 2014년까지 20%인 9만여 대를 목표로 점진적으로 참여율을 올릴 계획이다. 올해 확보된 1만 8000여대 분량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추경예산을 통해 최대한 공급물량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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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3.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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