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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홍성=전용식 기자] 홍성군 보건소는 16일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ㆍ관 협력추진을 위해 '우리아기 첫 나들이'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태어나는 소중한 우리 아기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50일 기념사진을 촬영해 액자에 담아 주는 사업으로 아기사진 전문기관인 ‘베베라 스튜디오’에서 사진촬영과 액자 등을 무료로 지원해 주고 홍성군보건소에서는 대상자에게 사업 안내를 해주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에 홍성군은 우리아기 첫나들이 50일 기념사진촬영 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혜택과 더불어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우리아기 첫 나들이 사업 50일 기념사진은
세종·내포(홍성, 예산)
전용식
2016.12.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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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예산군은 올해 마지막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5751억여 원을 최종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편성된 최종예산은 기정예산 5575억 원보다 3.2% 증가한 176억 원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5430억 원, 특별회계는 321억 원이다. 주요 세입증가 요인으로는 지방세가 9.5% 증가한 465억 원, 조정교부금은 3.6% 증가한 199억 원, 국도비보조금은 3% 증가한 2123억 원 등이다. 군은 지방채 조기상환으로 부채 없는 건전한 지방재정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 30억 원을 상환할 예정이며 민선 6기 들어 총 73억 원의 채무를 상환하게 된다. 현재 군의 부채는 일반회계 기준으로 예산군민체육관건립사업 등 3개 사업에 총 15
세종·내포(홍성, 예산)
양성업
2016.12.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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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내년 1월~6월 시행되는 노후 경유차 교체 세제지원 홍보에 나섰다. 지난 8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일부 개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 승합·화물차량을 신규 차량으로 교체하는 경우, 취득세를 50% 감면(100만원 한도)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세종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신규 등록한 경유 승합·화물차를 말소등록하고, 신규 승합·화물차를 구입 등록하는 경우 취득세50%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감면받을 수 있다. 이번 규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반드시 기한 내 기존 차량을 폐차·말소하고 새차를 신규 등록해야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또, 승용차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12.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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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1800억원 규모의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가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지난 15일 조달청 실시설계적격자 통보에 따라 계룡건설산업(주)과 고려개발(주), (주)금성백조건설, 신일건설산업(주), 삼환기업(주), (주)부원건설,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으로 구성 된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이‘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결정됐다.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은 계룡건설산업(56%), 고려개발(13%), 금성백조건설(11%), 신일건설산업(9%), 삼환기업(6%), 부원건설(5%) 등 총 6개 업체가 지분 참여했다. 세종시 도담동 1-4구역 의료시설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약 900일의 공사시간을
세종·내포(홍성, 예산)
송병배
2016.12.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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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홍성=전용식 기자] 홍성군 보건소(소장 조용희)는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발생하는 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예방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은 발생 연령이 주로 2세미만이며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나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고 잠복기는 보통 4 ~ 5일 정도이며 기침, 콧물, 인후통, 가래, 코막힘 등의 주증상이 나타난다. 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은 주로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 시 나오는 분비물 등을 통하여 감염되며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쉽게 전파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기침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지키기,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콧물, 인후통 등)이 있는 경우
세종·내포(홍성, 예산)
전용식
2016.12.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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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홍성=전용식 기자]홍성군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6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전년대비 체납액의 증감실적 등을 반영한 평가결과로 군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됨은 물론 행정력을 대⋅내외로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내수경기 침체 및 대외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사상 처음으로 2016년도 지방세 징수 1천억원을 돌파하며 그에 따른 체납액도 누증하는 추세에 있지만, 과년도 체납액 20억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징수율 190% 달성하고 공매실적과 번호판영치실적 등의 성과가 수상의 원인으로 분석됐으며, 목표를 달성하는데 무엇보다 담당
세종·내포(홍성, 예산)
전용식
2016.12.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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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어려워지고 있는 수출 여건을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 중소기업 수출 지원 사업을 조기 가동한다. 도는 내년 4월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에 참가키로 하고, 참여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91년 시작된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는 한국과 중국 등 25개국 300여 기업이 참가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다. 이번 엑스포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도 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http://cntrade.kr)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성 평가 등을 실시, 10개 안팎의 참가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동순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베트남은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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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호수)은 16일 공주 수리치골 성모성지에서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와 함께 “내포 천주교 수용과정에서의 여성의 신앙활동”을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이번 제2회 내포문화포럼은 김정숙 교수(영남대)의 발표를 시작으로 김정환(내포교회사연구소), 백승태(충청남도 문화재과), 이인배(충남연구원), 한건택(한서대학교), 홍제연(충남역사문화연구원) 등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충청지역은 여성의 신앙활동이 다른지역에 비해 매우 활성화되었고, 병인박해기 398명의 여성 순교자 중 21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였다고 한다. 특히 내포지역의 송 모니카, 박 가타리나, 박 아가타 등 여성 순교자와 최초의 천주교 여성지도자 강완숙을 재조명함으로써 천주교 수용과정 중 내포지역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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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이 착실히 진행 중이다. 세종시는 16일 오후 세종실(시청 본관 5층)에서 안전도시위원회 위원, 보건자살, 도로교통, 범죄, 가정‧학교, 재난재해 등 5개 안전분과위원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안전총괄과장의 총괄 보고를 비롯 이재은 안전도시위원장의 제1기 안전도시위원회 운영성과, 5개 분과위원장들의 분야별 안전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이춘희 시장 주재로 각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성과와 실천 계획, 향후 과제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참석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심사위원인 조준필 아주대학교 교수와, 배정이 인제대학교 교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6.12.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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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서천 마량어촌계와 보령 장고도어촌계, 서산 중왕어촌계 등 3곳을 ‘2016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인증 마을로 선정했다. 당진시 가곡어촌계와 보령시 호도어촌계, 홍성군 상황어촌계, 태안군 신온마검포어촌계, 신야2리어촌계 등 5곳은 시군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우리 마을 해양쓰레기 내가’ 사업은 지난해 9월 마련한 도의 해양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인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의 일환으로 작년 10월 처음 실시해 올해 2년차를 맞았다. 이 사업은 어촌 주민이 스스로 항포구나 해안가에 방치된 폐어구 등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 29곳에서 48곳으로 확대 추진됐다. 참여 마을은 폐그물과 폐어구 등 해양 쓰레기, 어선 생활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한
2016.12.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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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조치원~오송역 연결도로’를 연내 착공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조치원~오송역 연결도로’ 시공사로 ㈜토광건설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조치원~오송역 연결도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상리교차로에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역사거리 구간의 국도36호선 총연장 2.86km를 왕복 4차에서 4~6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며, 전 구간(L=2.86km)에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교차로를 개량하는 등 총사업비 408억원을 투입하여 통행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하천정비기본계획을 반영하여, 세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정복
2016.12.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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