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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제공과 사회서비스 수요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2014년도 하반기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공모에 들어갔다. 공모기간은 10일까지이며,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란 또는 자치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기업이 소재한 구청 경제과 사회적기업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주요조건으로는 공고일 이전 3개월 이상 영업활동 실적과 법인 등의 조직형태, 사회적 목적실현, 유급근로자를 고용하여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아야 하는 사회적기업의 전단계로 사회적기업의 대체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법상 인증요건의 일부
대전
김태선
2014.07.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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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관장 윤환)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지역문화의 자긍심과 애향의식 고취를 위하여 오는 5일 제7회 대전문화유산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전년도까지는 선사박물관에서 개최하였으나 금년도에는 2014년 대전시립박물관 특별전 「갑천-대전발굴 50년의 기록」과 연계하여 상대동에 위치한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사생대회는 대전지역 초등학생들이 대상으로, 역사박물관 전경 및 전시물, 풍경화, 상상화(단, 박물관과 관련된 소재)를 그려 제출하는 방식이며 신청서 접수는 4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방문접수로 신청하면 되고 사생대회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당일접수의 경우 사생대회 당일인 5일 토요일 오전 10시전까지 참가자 등록을 하여야 한다. 참가대상은
대전
김태선
2014.07.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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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2일부터 7일까지‘여성이 일하기 좋은 대전, 안전한 대전’을 주제로 기념행사와 함께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여성주간은 남녀평등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올해 1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권선택 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성평등 5.0 여성친화도시 조성과도 긴밀한 연관성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명사특강, 전시행사, 워크숍 및 포럼, 시민참여마당으로 구성되며 각 섹션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선택과 참여의 폭을 넓혔다. 2일 오후 2시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여성관련단체 및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하며 기념식에서는 여성상 시상(3명) 및 여성발전
대전
김태선
2014.07.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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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를 시작하는 7월 1일 새벽 5시 박용갑 중구청장은 환경관리요원과 재활용품 수거차량에 탑승으로 이색적인 민선6기 업무 시작을 알렸다. 재선에 성공한 박용갑 중구청장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매월 1회 새벽 재활용품 수거 환경관리요원들과 함께하면서 구청장으로서 초심을 다지는 현장행정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환경관리요원들을 격려해왔다. 현장에 나가 몸소 체험하고 느끼는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던 박용갑 중구청장의 민선6기는 이렇게 재활용품 수거활동으로 다시 시작된 것이다. 박 청장은 민선6기 공식취임행사도 딱딱하고 엄숙했던 과거와 달리 낮은 자세로 주민에게 다가서는 취임행사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오후 2시에 진행된 취임식은 노인회
대전
김태선
2014.07.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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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도시철도를 활용하여 구인.구직자간 소통을 통한 일자리 매칭 기회를 제공하고자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도시철도 유성온천역 에서「찾아가는 취업장터」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취업장터에서는 대전지역 10개 구인업체와 약 300여명의 구직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또한 90여개 업체의 다양한 직종별 채용정보를 게시하여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면접관을 비롯하여 고령자, 여성 등 각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전시 및 유성구 일자리지원센터와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가 참여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된다. 또한 이
대전
김태선
2014.07.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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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기본법 제정 이후 두번째 협동조합기념주간이 시작된다. 협동조합기본법은 7월 첫째주 토요일을 ‘협동조합의 날’로 지정하고, 그 주를 협동조합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오는 5일이 협동조합의 날이며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가 협동조합기념주간이 된다. 두번째를 맞는 올해 협동조합기념주간에는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협동조합의 날’인 5일에는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대전에서는 4일 오후 2시에 구)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의 30여개 사회적협동조합 및 협동조합이 모여 조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기획재정부와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70여개의 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모여 향후 지역에
대전
송병배
2014.06.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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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자체적으로 방사능검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방사능 오염 정밀측정 장비인
대전
김태선
2014.06.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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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밭수목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놀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가족이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다음달 26일부터 여름생태학교, 수목원 밤 여행, 사진교실, 자연물공작교실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하게 되며,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 (http://ok.daejeon.go.kr)을 통하여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목원 여름생태학교‘얘들아 수목원에서 자연과 놀자’는 3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별 프로그램은 ▲화요일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수요일엔 ‘물속 친구들’ ▲목요일엔 ‘난 곤충이 좋아’로 편성하여, 여러 해 동안 수목원에서 해설을 맡아온 ‘수목원해설가’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대전
김태선
2014.06.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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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12년 2월 체결된 대전시-독일 드레스덴시와 나노융합분야 공동협력 지속 추진을 위하여 독일 드레스덴시에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세계 20여개 국, 50여개 기업, 200여 명이 참가하여 개최되는‘드레스덴 나노페어 2014'(제10회 국제나노기술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 참가한다. 금년‘나노페어 2014’에는 (주)시온텍, (주)에스엔, ㈜스마트솔루션, ㈜유니폴라텍, ㈜디아이젠첨단소재, ㈜블루웨이브텔 등 6개 기업과 시, 대전TP,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등 5개 유관기관 공동으로 나노융합분야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주요 내용은‘국제나노기술 심포지엄’과‘나노기술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고 최신 나노기술 교류회에 초점을 맞춘 심포지엄에서‘대전시 나노융합산업
대전
김태선
2014.06.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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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민, 기업 또는 기업인이 규제신고 시 행정기관으로부터 불이익 처분이나 차별을 예방하는 등 안심하고 기업의 어려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대전광역시 규제 신고고객 보호ㆍ서비스 헌장 운영규정’을27일자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발령한 규정은 규제 신고고객에 대한 보호를 원칙으로 모든 직원이 헌장을 성실히 준수하여 시민과 기업민원 보호정책 정착과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하고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 조치와 신고고객 만족도 조사를 매년 실시해 미진한 사항을 보완 발전시켜 감으로써 소통과 신뢰 구축을 통한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운영 중인 ‘지방규제신고센터’의 활성화에
대전
김태선
2014.06.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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