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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충남 체육 비전을 공유하고, 체육 현장 관계자들 간 소통을 위한 ‘2018 충남체육, 그리고 2019’ 행사가 28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충남스포츠포럼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도와 시·군 체육담당 공무원, 직장운동경기팀 감독, 스포츠포럼 위원, 체육회 이사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문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수석연구위원의 ‘회원종목단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 양 지사의 ‘민선7기 충남 체육 정책 방향 및 비전’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특강을 통해 “스포츠는 개인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세대와 계층, 이념 등으로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를 하나로 묶을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성구
2018.12.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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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진흥원’ 필요성과 비전, 목표 및 과제, 주요 기능, 업무, 조직과 인력, 사업예산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남궁영 행정부지사, 진흥원 설립 자문위원과 고용·노동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일자리진흥원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일자리진흥원은 도가 저성장시대 급격한 일자리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역 내 산업 형태를 고려하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선7기 공약으로 올해부터 설립을 추진 중인 비영리 기관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충남일자리진흥원 설립 방향으로는 ‘충청남도 내 일자리·고용기관의 허브기능을 하는 컨트롤 타워’로, 비전은 ‘오늘의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8.12.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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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은 올해 각 분야에서 충남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각 분야 수상자와 가족,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성실납세법인 △국제교류 유공 △충청남도 문화상 △농정시책 유공 등 10개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민간인과 단체대표자 21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분야별 수상 중 최고 영예의 상인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박말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 사무국장과 조신영 재단법인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 이정임 대한적십자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장, 안동원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성구
2018.12.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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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내년부터 농가의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를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주요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 80%를 보전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내년도 조례제정 과정을 거쳐 심의위원회를 꾸린 뒤, 시군별 2개 품목을 정해 시범 추진할 방침이다. 예산은 연간 100억원가량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쌀 및 정부시행품목인 무, 배추, 고추, 마늘, 양파 등은 지원 품목에서 제외된다. 기준가격 산출은 전국 5대 도매시장의 최근 5년 평균 도매가격에서 최고·최저연도를 제외한 3년 평균치가 기준이 되며, 시장가격은 당해연도 품목별 주출하기 도매시장 평균가격으로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성구
2018.12.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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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민선7기 2년차 ‘더 행복한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이끌어갈 진용을 새롭게 구축했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1일자 4급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저출산 등 3대 위기 극복, 경제-복지 선순환 시스템 구축,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 등 민선7기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 내용을 반영해 실시했다. 또 고위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직무 역량, 청렴도, 직위 적합성, 직렬 및 성별 균형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총 인사 규모는 73명으로, 2급 1명을 비롯해 승진 24명, 부단체장 4명, 전보·전출입 30명, 장기교육․공로연수 등이다. 우선 재난·안전 분야를 총괄할 재난안전실장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성구
2018.12.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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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예산=양성업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8년 충청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와 시·군간 협력을 통한 농촌지도사업의 발전과 성과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시상함으로써 농촌진흥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농촌진흥사업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농업기술센터는 평가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롯한 각종 질 높은 농업인 교육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돌발 병해충 예찰 방제 △친환경 유기농자재 및 농업미생물 생산보급 △귀농귀촌 지원 △강소농 및 청년농업인 육성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성공적인 추진 등을 높게 평가받아 농촌지도사업 성과지표에서 높은
세종·내포(홍성, 예산)
양성업
2018.12.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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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6일 도청에서 ‘2018년 건전노사관계 구축 유공 우수기관’ 인증패 게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궁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김태신 노조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노사 문화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합리적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노사 간 상생분위기를 조성한 공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정받아 2007년 노동조합 설립 후 처음으로 표창과 함께 인증패를 받았다. 이날 남궁 부지사는 “충남공무원노조는 성과연봉제 개선 등 공무원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며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을 계기로 직원을 대변하는 노조의 역할 등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은 도와 노조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성구
2018.12.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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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담수호 유입 주요 하천의 수질은 크게 개선됐으나, 담수호 수질은 갈수록 악화되며 친환경농산물 생산 용수 기준(4등급)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담수호 수질 개선 대책을 새롭게 수립, 오는 2030년까지 2조 원을 투입해 환경기초시설 확충 사업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내 담수호 유입 하천 수질은 지난해 말 기준 2∼3등급으로, 지속적인 수질 개선 사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됐다. 무한천의 경우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4.2㎎/ℓ로 3등급을 보였고, 삽교천 3.5㎎/ℓ 3등급, 남원천 3.3㎎/ℓ 3등급, 역천 2.3㎎/ℓ 2등급, 성연천 2.9㎎/ℓ 2등급, 청지천 6.6㎎/ℓ 4등급, 흥인천 7.8㎎/ℓ 4등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성구
2018.1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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