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마곡초등학교(교장 이송민)는 1일 한국학교보건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방문하여 2, 3,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내용으로는 뇨단백, 뇨잠혈, 뇨당의 여부를 확인하여 성장기 학생들의 신장질환 및 소아당뇨 등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통해 질환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검사방법은 한국학교보건협회 대전충남지부의 검사요원이 각 반 교실을 순회하면서 소변의 당, 단백, 잠혈, PH등의 항목을 검사했으며, 검사결과 이상학생을 대상으로 2차 검사를 송부한다. 다만, 건강한 상태일 때도 일시적으로 당이나 잠혈이 나올 수 도 있으므로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여야 하기에 2차 검사결과 후 질환의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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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범
2015.07.02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