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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경찰서는 지인이 운전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해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속여 500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백(23·서천군 시초면)모씨 등 2명을 보험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21일 오후 2시 30분경 서천 마서 도삼리 노상에서 지인이 운전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해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속여 500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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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야간에 여성혼자 운영하는 미용실에 과도를 들고 침입해 협박하고 금품을 강취한 서(28)모씨를 강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대전 모 대학 휴학생인 서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경 대전 서구 괴정동에 여성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에 침입해 과도로 피해자를 위협하고,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강취해 도주했다. 이어 여주인이 알려준 비밀번호로 현금카드 인출까지 시도했지만 지급정지로 인해 실패했고, 어설픈 행동으로인해 인출기 CCTV에 얼굴이 찍혀 서씨의 강도짓은 덜미가 잡혔다. 또한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학비를 벌기위해 지난해 9월 성인오락실에 취업했다가 자신도 모르게 게임에 빠져들게 되어 1000만원 상당의 사채까지 쓰게되었고, 대출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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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찰청(청장 김학배)은 9일부터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준법분위기 조성을 통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청 직속의 교통싸이카(10대)와 교통관리대(30명)를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해 선택과 집중에 의한 타격식 집중단속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타격식 집중단속의 취지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는 계절적 변화에 따라 그 동안 혹한으로 움츠려 들었던 보행자와 이륜차의 이동량이 증가함으로 인해,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분위기이고, 지난해 대전의 교통사고 사망자(106명) 중 57%(60명)가 보행자이고 17%가 오토바이 운전자로서, 금년 또한 지난 7일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18명 중 보행자가 10명(55.6%)이고 오토바이가 3명(16.7%)인 현실을 감안해, 보행자와 이륜차에 대한 교통사고예방을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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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이세원 대장)가 고속도로 교통안전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고속도로 교통안전대책 추진실적 평가는 전국 11개 고속도로순찰대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되며 충남경찰은 이번 평가에서 사망자 감소율, 시설개선, 홍보 등 고속도로 교통안전과 관련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망사고 감소율 부분에서는 2009년 10명 감소, 2010년 9명 감소로 2년 연속 전국 최고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따라 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한 경찰관에게 특별승급과 경찰청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세원 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획일적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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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교환처리 요청된 애플사 아이폰3 휴대폰 100여대 총1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박(28·경기도 고양시)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이 사용하던 아이폰3 휴대폰을 교환하러 갔다가 교환처리 요청된 휴대폰이 박스에 대량 보관중인 것을 발견 후, 지난해 8월경부터 동년 9월경까지 3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강남 프라자에서 많은 고객들로 직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2층 계단 앞 박스 안에 보관중인 총1100만원 상당의 아이폰3 휴대폰을 통째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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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DVD대여점 매장에 진열된 CD를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6개월 동안 11회에 걸쳐 시가 총140만원 상당을 절취한 김(38·논산시 취암동)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오후6시경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DVD대여점에 들어가, 결제할 DVD를 찾으면서 주인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DVD 6개 시가 15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지난해 9월 중순경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총11회에 걸쳐 DVD 56개 총14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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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서민들이 저렴한 전세를 선호하는 시기를 틈타 53가구에 13억16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장(46·여)모씨를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007년부터 아산시 음봉면 모 아파트 등 근저당 설정이 안 된 아파트 53가구를 골라 월세로 임차한 뒤, 생활정보지에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광고를 낸 후, 중개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집주인과 직거래를 원하는 피해자 53명에게 위조된 신분증으로 집주인 행세를 하며 총13억 16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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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는 6일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신규 가입하려는 여자 회원들을 상대로 강간한 전(28·대전 중구)모씨를 강간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인터넷 모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사이트에 신규 가입하려면 본인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이용해, 박(19·대전 서구)모양에게 가입 승인해주겠다며 대전 중구 유천동 모텔로 유인해 강제로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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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재개발 지역 교각 가드레일 시가 50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 시설물 80미터 가량을 절취한 조(50·대전 유성구)모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9시경 대전 유성구 소재 재개발 건설 현장에서 교각의 가드레일 볼트를 해체하고, 가드레일을 1톤 트럭에 옮겨 싣고 가는 방법으로 모 건설에서 관리중인 500만원 상당의 교통 안전 시설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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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경찰서는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유사휘발유 및 경유 약 8000리터(약 1천 3백만원) 상당을 제조·판매한 문(47·논산시 연산면)모씨를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논산시 연산면 모 주유소를 운면하면서 유사휘발유 및 유사경유 8000리터(약 1천 3백만원)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3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