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2011년 상반기 마약류사범 전국 일제단속과 함께 마약류 투약자에게 치료 및 재활의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고, 투약자의 재범 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자수기간을 설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자수 방법은 전국 경찰관서에 본인이 직접 출두하거나 또는 전화, 서면 등에 의한 신고로 가능하며, 또한 가족, 보호자, 의사, 학교교사가 신고한 경우에도 본인의 자수에 준해 처리가 가능하다. 자수자 처리는 특별자수기간의 취지를 살려 자수경위와 개전의 정, 치료재활의지, 의사의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형사사건시 불입건, 불구속 등으로 처리해 최대한 관용을 베푸는 동시에 마약류중독자치료보호규정에 따라 치료기간으로 안내해 처리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4.03 14:40
-
-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일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거녀 및 그 언니를 부엌칼로 수회 찔러 살해한 조(38·천안시 동남구)모씨를 신속한 도주로 차단 및 수색으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최(45·천안시 동남구)모양과 3개월 전부터 동거해오던 사이로, 지난 1일 새벽2시경 최양과 그 언니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주방에 있던 칼로 최양의 목부위를 2회 찌르는 등 총 15회 찔러 살해하고, 같이 있던 최양의 언니를 우측 가슴을 찌르는 등 총 8회 찔러 살해하고 도주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신속한 도주로 차단 및 수색 끝에 1시간여만에 검거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4.03 14:37
-
- 3대(代)가 육군훈련소 훈련병으로 명예롭게 수료한 가문이 대상 -- 매년 2차례 선정 / 초청, 다채로운 행사가져 자긍심 고취 -○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代)가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신병교육훈련을 명예스럽게 마친 가문을 정중히 초청합니다.”○ 육군훈련소(소장 박성우)는 올해 부대창설 60주년(’51.11.1)을 맞아 3대(代) 가족이 육군훈련소에서 신병교육훈련을 명예롭게 수료한 ‘육군훈련소 명가(名家)’를 초청하는 행사를 갖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육군훈련소 명가’ 초청행사는 ▲ 육군훈련소에서 대대(代代)로 훈련받고 현역(혹은 보충역)으로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의 명예를 선양하고 ▲ 육군 전투력 창출의 산실인 육군훈련소 출신이라는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4.02 00:38
-
-
-
-
논산경찰서(총경 김익중)는, 지난 1부터 범죄 피해를 당한 시민을 상대로 『범죄 피해신고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범죄 피해신고 사전예약제』란 지역 주민들이 非긴급 신고를 하는 경우 신고자 상황 및 요청 사항 등을 반영하여 ‘담당 지역경찰관 및 면담 일시.장소를 사전 예약 후 예약된 시간에 피해자를 방문, 면담을 통해 신고 내용 상세 접수 후 관련 조치를 실시’하는 제도로 신청은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논산경찰 관계자는 긴급하지 않거나 중요도가 낮은 ‘非긴급 범죄’ 신고를 사전 예약 후 접수 처리를 통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제도를 통해 앞으로 더욱 논산?계룡 지역의 주민 치안 만족도가 향상될 것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4.01 17:53
-
-
대전 경찰이 또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단속됐다. 특히 대전경찰의 음주운전은 올 들어서만 벌써 3번째로 적발되 여파가 커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대전 모 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 29일 오후11시 30분경 대덕구 연축동 노상에서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시민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단속됐다. A경위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 0.150%의 만취상태로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고, 현재 대기발령 중이며, 자체 감찰을 통해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B경위가 징계를 받아 경장으로 강등됐으며, 지난달 24일에는 모 경찰서 소속 C경장이 음주사고를 낸 뒤 도주해 파면 조치됐다. 경찰간부 모친사건 등으로 조직 내에서 각종 공직기강 확립을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31 13:57
-
충남 홍성경찰서는 유사휘발유제품을 불상자로부터 구입한 뒤 홍성 등 충남지역에 있는 대리운전 업체 등에 4794리터(시가 680만원)판매한 박(40·서산시 음암면)모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일부터 불상자로부터 유사휘발유 4794리터(시가 680만원)를 공급받아 홍성 등 충남지역 대리운전업체 등에 판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31 12:36
-
대전 둔산경찰서는 여자 친구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대형마트 매장에 진열되어 있던 손목시계 3개 (34만원 상당)를 절취한 유(25·대전 중구)모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초등학교 친구지간으로, 여자 친구 선물용으로 대형마트 매장에서 시계를 절취할 것을 마음먹고, 지난달 1일 오후 6시 30분경 유성구 대형마트 2층 시계 판매대에서 피해자가 한눈을 파는 틈을 이용해 주머니에 넣고 나오는 수법으로 34만원 상당의 손목시계 3개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31 12:35
-
-
-
대전 둔산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노트북 등 2000만원 상당을 2회에 걸쳐 절취한 A(35·대전 대덕구)모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1일 밤12시경 대전 중구 모 빌라 1층의 열려진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해 B(33)모씨 소유의 디지털카메라 1대, 노트북 1대 등 총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을 비롯해 같은 수법으로 지난2010년 9월 22일까지 총2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30 15:15
-
대전 중부경찰서는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피해자가 미처 챙겨가지 못한 현금 30만원을 절취한 A(68·대전 중구)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12시경 대전시 중구 모 은행 현금지급기 내에서 B(40·대전 동구)모씨가 인출하고 가져가지 않은 현금 3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30 15:14
-
충남 예산경찰서는 외제 중고차량을 구입해 되팔면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로부터 25회에 걸쳐 약 2억 50000만 원을 편취한 박(37·예산)모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입중고차 딜러인 박씨는 지난 1999년 11월부터 지난 2006년 4월까지 인천시 중고차매매 사무실에서 피해자들에게 외제 차량을 구입해 되팔면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65회에 걸쳐 약 4억 5000만원을 입금 받고 중국으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9 15:29
-
대전 대덕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 해외 유명상품을 직수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85명으로부터 109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권(34·대전 서구)모씨를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인터넷 사이트에 쇼핑몰 카페를 개설하고 해외 유명 상품을 직수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해 황모씨로부터 112만원 상당을 교부받아 편취하는 등 지난 2009년 10월 20일부터 지난 1월 4일까지 85명으로부터 109회에 걸쳐 3000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29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