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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대상위원회(위원장 최홍묵)를 개최하고 2016년 계룡시 시민대상에 이세영씨와 박춘엽씨를 선정했다. 시민대상은 계룡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를 선발해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시민상호간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등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민군협력부문의 이세영씨는 육군 대령 예편 후 건양대 계룡학습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軍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안보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캠프를 무료로 운영하는 등 軍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계룡시 정책자문단 자문위원, 계룡軍문화발전재단 이사 등의 참여를 통해 군과 계룡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충남
대전투데이
2016.09.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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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16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축제 포스터가 확정 공개됐다. 이번 포스터는 연예병사와 함께 꾸밈없고 친근한 이미지의 시민 모델을 선발함으로써 축제 호응도를 한층 높이고, 시민의 공감대 형성 유도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됐다. 이에 따라 시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 관내 주요 요식업체 등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대전과 전국 주요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홍보 전단지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국적으로 축제가 집중되어 있는 10월 초순에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홍보가 될 축제 포스터를 전 국민에게 공개하고 어느 해보다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충남
대전투데이
2016.09.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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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과 9월 1일 이틀 간 등록회원들과 함께 충청권역단주연합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번 연합워크숍은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최하여 단주유지 및 단주의지를 갖고 회복하고자 주간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단주자 및 회복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한걸음’이란 주제로 충남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타 센터 회원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단주 경험을 나누고 재발방지 및 단주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음주충동을 예방하고, 회복자의 경험을 공유해 내면을 단련하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단주회원들의 워크숍참가
충남
리량주
2016.09.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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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추진 중인 도서지역 주민을 위한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2일 ‘가의도 이동군청’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 했다. 군은 2일 한상기 군수와 관계 공무원, 송해권 농협지부장 및 직원, 군의원,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근흥면 가의도를 방문,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민원처리와 기초검진,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군청은 소외지역인 도서지역 주민들의 고충 및 각종 민원사항과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내실 있는 이동군청 추진을 위해 ‘행정119’팀과 보건의료원 의료진, 이·미용 자원봉사자 등이 방문, 주민들에게 일상 생활을 지원 했다. 이날 한상기
충남
김정한
2016.09.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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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출신의 사진작가 손현주(52) 씨가 태안 안면도 해변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키로 했다. 군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손현주 작가의 ‘섬으로 가는 길- Odyssey in Anmyeondo’ 사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해 7월 서울 두산갤러리에서 열린 사진전 ‘안면도 오디세이’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손 작가는 고향인 태안 해변의 꾸밈없는 모습과 자신의 발자취를 녹여낸 작품 200점을 전시 한다. 특히, 관람객들이 안면도의 해변을 느낄 수 있도록 바다모래와 자갈을 설치하는 등 사진뿐만 아니라 설치, 영상, 페인팅 등 현대미술의 범주에서 섬의 해석이 다양해 관심을 끌 전망이다. 지난해 사진전이 ‘작가가 30년
충남
김정한
2016.09.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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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인희)는 5일, 관내 거주 어려운 13가구에 가전제품 13점을(시가 300만원상당) 직접방문 전달하고 설치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4월부터 휴경지 6,600㎡에 단호박을 재배하였으며 지난7월 600망을 수확해 400만원의 수익금을 올려 이중 일부를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13가구를 선정 TV, 세탁기, 전자레인지, 선풍기, 진공청소기 등을 전달하고, 8월에 2차 수확한 단호박 일부는 관내 요양원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판매는 단호박이 싸고 맛좋기로 소문이나 이틀 만에 완판되었으며, 이는 관내주민들이 판매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는 것을 아시고 간접 기부로 생각해 구매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 위원은
충남
리량주
2016.09.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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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지난 3일,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행복한 동행(회장 김윤태)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아산시 거주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고향 가까운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올라 합동차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회장 김윤태)와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와 공동주최해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북한이탈주민들은 북에 두고 온 고향의 가족들을 생각하며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인 오두산 통일전망대로 기쁜마음으로 이동하여 차례상을 함께 차리고 정성스럽게 합동차례를 지낸 후 정성스럽게 준비한 차례음식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만든 점심식사를 함께 즐겁게 식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충남
리량주
2016.09.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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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시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과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 꿈자람카드 대상자인 소년소녀가정,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보호대상자, 한부모가정, 중위소득 52% 이하의 맞벌이 가구, 보호자 부재아동 등 결식우려가 있는 만18세 미만의 아동이 해당된다. 특히 당진시는 올해 추석의 경우 연휴가 최대 9일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교장 재량휴업 기간 등을 파악해 급식일수를 정하는 등 지원에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꿈자람카드 충전 지원 외에도 도시락 배달아동과 단체급식소 이용 아동 중 반드시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조사해 연휴 전 부식과 과일 등 대체식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
최근수
2016.09.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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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청양군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한다. 군은 지난 31일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적자 해소방안에 대해 심의했다. 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식재료 공급에 따른 수수료 수입과 군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학생수가 지난 2014년 3008명에서 현재는 2745명으로 2년 만에 263명(8.74%)이나 감소하면서 수수료 수입이 줄어 올해 상반기에만 1300만원의 운영 적자를 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청양유기농영농조합법인이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9∼12월 한시적으로 수수료율 인상을 요구하자, 군은 인상 없이 운영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의
충남
정상범
2016.09.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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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살림살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재정운용 결과를 공개했다. 군은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2015년도 지방재정공시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재정공시는 2015회계년도 결산결과를 토대로 청양군 살림규모, 재정자립도 등 59개 지표의 공통공시와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지역 특성 및 주민의 관심도를 반영한 8개 주요사업에 대한 특수공시로 구성돼 있다. 군이 공시한 지난해 재정규모는 3892억원으로 전년도 3816억원 대비 2% 증가했다. 재정자립도는 19.46%로 유사 자치단체 평균 17.29%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전국평균 51.9%보다는 낮다. 또한 채무현황은 20
충남
정상범
2016.09.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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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시가 지난 2012년 12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이용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시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이름을 정자로 서명한 후 발급받을 수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 인감제도에 비해 사용과 재발급 등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율은 당진의 경우 인감발급건수의 2.75%에 불과하고 충남도 전체적으로도 3.52%에 불과할 정도로 이용률이 낮다. 발급률이 저조한 이유로는 100년 동안 인감제도가 통용돼오면서 재산권 행사와 같은 민감한 부분은 도장으로
충남
최근수
2016.09.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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