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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서 충남 금산 모 고등학생 고00(14세)와 노은동 소재 모중학교에 재학중인 홍00(16세)를 특수절도 피의자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4월 14일경 대전 유성구 반석동 모식당 앞 노상에 세워진 오토바이 1대를 절취하여 타고 다니다 미성년자가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 것을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노은파출소(소장 박도수) 순찰차를 보고 오토바이를 버린 채 하수구로 도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독가스 질식의 위험성이 높아 119구급대 출동을 요청하며 수색 작업을 하려는 순간 피의자가 스스로 밖으로 나와 검거됐다"고 밝혔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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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절취한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을 이용해 날치기 3회, 번호판 절도 및 주유사기 등 18회에 걸쳐 243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편취한 피의자 천00(28세)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 오후 8시경 갈마동 00아파트 후문 앞 노상을 걸어가던 피해자에게 다가가 피해자의 손가방을 낚아 채 절취하는 등, 2월 18일부터 4월 20일사이 차량이용 날치기 3회, 침입절도 1회, 번호판 절도 6회, 주유사기 7회, 공무집행방해 1회 등으로 243만 원을 절.편취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특정 후 통화내역 분석 및 실시간 추적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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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찜질방 휴게실에서 잠을 자고 있는 피해자에게 접근해 100만 원 상당의 휴대폰을 절취한 피의자 무직 김OO(18세)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3월 9일 대전 동구 OO동 OO찜질방 2층에서 피해자가 휴대폰을 머리 위에 놓고 자고 있는 틈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1대를 들고 가 절취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범행을 시인했으며 현재 불구속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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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숙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의 일일명예집례관에 위촉되어 18일 오후 2시에 합동안장식을 주관했다. 일일명예집례관은 합동안장식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관이 뚜렷하고 명망이 높은 지역.직능별 대표성을 가진 인사를 중심으로 선정.위촉한다. 연계프로그램으로 합동안장식 집례 차 내방한 명예집례관과 직원들은 현충탑과 천안함 46용사 묘소ㆍ연평도포격전전사자 묘소 참배, 보훈미래관 관람,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선택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민병원 원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의 중요 업무인 합동안장식을 집례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합동안장식을 빛낼 많은 인사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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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은 무궁화를 소재로 금성초등학교 학생 30여명에게 나라사랑 무궁화사랑 체험교육을 오는 19일 10시 실시한다. 이번 순서는 무궁화에 대한 의미와 심는 방법, 유달영 무궁화박사 묘소 참배, 제2 연평해전 전사자 이름을 본 따서 만든 무궁화언덕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무궁화토피어리 주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권해인 무궁화연구원이 무궁화의 의미와 종류, 수난사, 심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학생과 함께 무궁화토피어리 주변과 홍살문에 무궁화 80여주를 심는다. 민병원 원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무궁화를 소재로 학생들에게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국화(國花)에 대한 소중함과 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말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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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 제 19대 총선과 관련해 51건, 58명을 단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중 투표날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려 선거 사무원 등을 다치게 한 A씨(53)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 52명에 대해서는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혐의가 없는 4명은 내사 종결했다. 경찰에 따르면 입건된 A씨 등은 선거날 술을 마시고 투표장에 난입, 난동을 부리거나 모 후보 출판 기념회에 차량을 대절, 차량 대여 비용을 지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8대 총선 대비 단속인원은 70명에서 58명으로 17%, 단속건수는 62건에서 51건으로 18%줄었다"며 "인터넷 등을 이용한 사전선거운동의 비범죄화 및 국민의 준법의식 확산과 경찰의 공정하고 엄정한 단속의 결과로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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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청소년게임제공업자로 등록 후 게임기 170대를 설치해 놓고 불법 사행성게임물인 "바다이야기" "황금성" 을 운용하여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오락실 업주 A씨(남,34세) 2명 검거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경부터 올해 1월까지 오락실을 찾아온 손님들을 상대로 사행성 게임물인 개조된 "바다이야기" "황금성" 게임기를 제공하여 게임 점수를 현금으로 환산한 후(10,000점에 10,000원) 현금의 10%를 다시 수수료를 제하고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방법으로 액수 미상의 부당 이득을 취했으며 이들은 단속을 당한 후에도 은밀히 영업을 계속해오다 또 다시 단속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사행성오락실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불법 오락실이 근절될 때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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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템플라이프 및 산상토론회로 학교폭력 예방에 나서 - 경찰`학생 40여명 마곡사‘명상길’에서 열띤 토론과 체험의 기회 제공 - -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학생 스스로 역할과 대안 모색 -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가 그동안 경찰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범죄예방 교실, 학부모 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와 시책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생들의 비행이 끊이지 않자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그 역할을 찾아 대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공감하고, 학생 등 50여명이 함께 전국 최초로 마곡사 템플라이프(Temple Life) 및 산상토론회를 열었다. 경찰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공주교육지원청과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들과 함께 틀에 박힌 교육환경에서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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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은 오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화물차·견인차 과적, 적재조치 위반, 난폭운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이에 앞서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계도.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대형화물차 차량 집결지 및 주요 통행 지점 목 선정, 중점 단속하고 서별 실정에 맞는 단속시간 지정으로 효율적 단속을 실시한다. 화물차 주요 단속은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 및 과적운행이며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위반 사안은 재발방지를 위한 행정 조치로 지자체.도로관리청 등 관련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견인차는 경광등 및 싸이렌을 취명하며 운행하는 견인차량 발견시 무리한 추격은 지양하고 안전하게 추수하면서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경광등 설치와 난폭 운전 등에 대해 집중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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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납치감금, 성폭행 등 112 허위신고자에 대해 형사입건 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가 죽게 생겼다. 누가 찔러 죽이려 한다. 트렁크에 실려 있는데 어디인지 모른다"라고 112신고센터에 허위신고 하여 경찰력을 낭비하게 한 장○○(32세, 남)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입건을 고려하고 있다. 경찰은 이 허위신고로 인해 112순찰차량 4대, 형사과 직원 등 60여명을 동원해 신고자의 휴대폰을 추적하고 동구 용전동 일대를 수색하게 함으로써 경찰력을 불필요하게 낭비하게 한 혐의다. 경찰 관계저는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허위신고를 할 경우 경찰력의 낭비 요인이 되며, 긴급한 사건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를 못하게 하는 저해요인이라고 강조, 허위신고.장난전화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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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투표가 시작되는 4월 11일 오전 6시부터 갑호 비상근무에 돌입하게 된다. 대전경찰에 따르면 투표소부터 개표소까지 선거경비 노선별 흐름에 따라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서 평온한 선거치안 확보에 온 힘을 다 쏟을 것이라 밝혔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앞서 지방청 및 경찰서에서는 21일간 선거경비상황실을 24시간 운영, 변수없는 선거치안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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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청은 오는 12일 보훈청 5층 강당에서 제대군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전이노폴리스벤쳐협회 후원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인원을 제대군인 구직 희망자와 매칭하고,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제대군인 일자리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인.구직 만남의 장 참여 업체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과 연계된 기업으로, 부스 홍보와 채용을 하는 일신테크(주) 등 직접 참가기업 10개, 부스 홍보 없이 채용 신청 서류만 접수하는 (주)엠티지 등 간접 참가기업 10개 업체로 총 20개 업체이다. 채용 대상은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보훈가족, 군 특성화고 출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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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OO나라와 스마트 폰(어플)을 이용하여 스마트폰과 운동화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85명으로부터 85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무직 배OO(만24세)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인터넷 "OO나라"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 운동화, 스마트 폰을 판매한다 며 선입금을 하도록 한 후 피의자 계좌 4개, 처 계좌 2개 등 총 6개 계좌를 이용하여 피해자 정OO 등 85여명으로 부터 850만원을 입금 받아 편취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지난 8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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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상가건물 철거 공사 중 피해자가 보관중인 쇠파이프 등 410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절취한 피의자 조OO(46세) 및 이를 매입한 장물업자 2명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6일 대전 중구 OO동 간판예술 마당에서 사건 외 OOO에게 피해 장소 철거 공사를 소를 받아 현장 공사 중 피해자가 보관중인 피해품을 절취 후 도주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3명을 불구속 수사를 하고 있으며 여죄 수사중이다"고 밝혔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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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만수무강 하세요”공주경찰서 한방진료 호응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 에서는 지난 6일 공주시 반포면 공암1구 마을회관에서 “노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공주만들기” 운동의 일한으로 움직이는 파출소를 운영하면서 공암 1, 2구 노인 6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반포면 온천리의 고려한의원 정준모 원장이 참여해 척추디스크, 목디스크, 50견, 관절염 등 노인들에게 흔한 질병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했으며, 정 원장은 이런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해 무료진료를 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를 방문한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은 반포파출소장과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찰이 앞으로도 노인보호를 위한 범죄피해와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꾸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2.04.09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