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창호)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공주시, 부여군이 주관하며 복권기금위원회 후원으로 '2014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은 9월부터 12월까지 14차례에 걸쳐‘물로 만든 렌즈’,‘깨끗한 물, 라이프 스트로우’,‘태양광 전등’,‘착한과학기술 이야기’,‘3D 입체영화관’,‘미지의 행성X', '오토마타 장난감’,‘ 색이 변하는 컵’,‘ 황금비율 얼굴’,‘립글로즈 만들기’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롭고 창의적 사고를 돕는 과학, 공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공주·부여지역 생활과학교실 책임운영교수인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김준태 교수는 “지역생활권 내에서 실험, 탐구, 체험 중심의 과학실험을 통하여 쉽게 과학기술을 접하고,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권선택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들은 21일 대전시와 시의회, 그리고 자치구가 함께 참여하는「재정건전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키로 합의하고 항구적인 지역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시장-구청장 간담회」에서 권시장은“지방자치단체의 재정위기는 대전과 5개 자치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앙정부와 지방간 재정배분의 모순에서 기인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공동협약을 제안하고“경상비.인건비와 과감한 경비절감 등 자구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권시장은 5개 구청장의 긴급 재정지원 요청에 대해“대전발전과 시민의 행복은 대전시와 자치구간 공동의 목표라는 관점에서 자치구의 재정
지난 20일 무쏘 차량을 끌고 아산시청으로 돌진해 9시간30분동안 불법시위를 벌인 A씨(남 44세)가 차내에서 음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의 대처 능력에 허점을 드러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A씨는 이날 오후1시부터 10시30분까지 경찰의 강제 진압이 진행되기까지 차안에서 경찰과 대치했다. 이로인해 시청공무원 수백명이 업무를 중단하고 무려 9시간 30분동안 청사 밖에서 대피하는 등 큰 소란이 야기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30분경 A씨를 강제로 연행한 뒤 차량내에서 독극물이 든 약병이 발견됐다. 약병은 내용물이 절반가량이 없어진 상태였고, 병원에서 A씨의 위세척을 한 결과 독극물로 보이는 색의 액상이 발견됐다. 그러나 어떤 독극물인지는 밝혀지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필권)는 21일 건양사이버대학교에서 공단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금연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흡연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청소년음주흡연예방협회 주관하에 흡연폐해와 한국 금연운동의 역사, 금연상담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과정을 수료한 직원들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 유지와 보건 향상을 위해 금연 교육과 캠페인을 벌이는 등 흡연피해 구제운동을 위한 금연 실천 유도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필권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담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야 한다”며,“이번 금연지도사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민원인들에게 담배의 위해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
충남도의 성장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도민 행복과 복지를 위한 새로운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다. 맹목적인 시장개방이나 신자유주의적 성장정책의 한계는 세계적 금융위기에서 이미 드러났을 뿐만 아니라, 과거 고도성장기의 한국경제발전모델은 이미 수명을 다 했기 때문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21일 충남발전연구원 김찬규 초빙책임연구원 등 공동연구진은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전략 모색과 민선6기 충남의 발전 방향”(충남리포트 124호)에서 “한국경제는 1997년 IMF 이후 성장률 하락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고용부진, 가계부채 증가, 빈곤현상 심화 등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의 성장은 양질의 고용이 늘어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며,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혁신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혜전대학교 위탁운영)가 21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어린이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 인형극을 개최했다. 올해 열린 식품안전 인형극은 지난해 9월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인형극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재공연 요청으로 관람인원을 크게 증원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형극은 ‘영양맨의 건강 대작전’이란 제목으로 전염병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위생관리와 편식 예방을 위한 골고루 먹기 등의 영양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취학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 인형극은 아이들의 편식을 막고 식중독 예방과 실천방법을 어린이 스스로 쉽게 터득할 수 있도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상품 행사를 마련하여 주말 쇼핑고객들을 맞이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정육, 갈비, 청과, 굴비,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 명절 선물로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온 품격 높고 만족도 높은 인기품목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 제안전’이 펼쳐지고, 식품관에서 추석 식품 선물세트 상품을 당일 100ㆍ200ㆍ300ㆍ500ㆍ1000만원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5ㆍ10ㆍ15ㆍ25ㆍ50만원을 증정한다. 행복한 추석을 위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31일까지 펼쳐진다. 행사기간 중 구매여부와 상관없이 지하1층과 9층의 사은행사장에 있는 쇼핑메이트 기기를 통해 롯데멤버스 카드를 센싱해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내달 26일부터 개최되는 제60회 백제문화제를 빛낼 무령왕·왕비, 왕자, 공주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주와 백제, 백제문화제에 대한 기본소양을 가진 자로 신체는 물론 백제의 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할 만한 몸가짐과 품위,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가능한 자를 무령왕·왕비와 왕자, 공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와는 다르게 올해부터는 공주시와 세종시에 주소(공주시, 세종시 소재의 학교 재학생도 가능)를 둔 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왕과 왕비는 만 30세 이상, 왕자와 공주는 만 16세~29세, 왕과 왕비의 경우에는 원활한 홍보활동을 위해 가족, 친구, 지인 등과 팀을 이뤄 2인 1조로 동반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의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자유학기제에 참여 중인 중학교 학생들에게 산림공원 등 교육공간, 교육프로그램과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 등 산림교육 인프라 지원 등을 충청북도교육청과 협력해 나가게 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로 현재 희망하교 신청을 받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모든 중학교에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찾아가는 백제문화학교’고도육성 캠프를 서울일대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앞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옛 도읍인 서울의 경복궁, 창덕궁, 종묘, 국립고궁박물관 등이론수업과 병행해 현장에 직접 찾아가 미션활동을 통해 보다 쉽게 역사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백제문화학교는 공주교육지원청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와 문화재청 연계되어 학기 중에는 학교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역사 교육을 실시하고 고도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캠프에 참여한 신관초 이○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의 생산공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 임은빈 수도권역 영업총괄본부장은 21일 오전 이천시청을 방문해 조병돈 시장에게 장학금 1천436만원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경기도 이천에 생산공장을 둔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14년 상반기에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 판매 수익의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1천436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2009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총 1억4천860만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이천 인재육성장학금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온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대전도시철도 2호선 전문가회의가 20일 오후 3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고가와 노면방식에 대한 사계 전문가 13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가회의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의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써 고가방식과 노면방식에 대한 선호도를 고려하여 전문가가 균형있게 참여했다. 앞으로 전문가회의는 9월초까지 2~3차례 더 개최할 예정으로 고가와 노면방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정확한 정보제공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이날 좌장인 김명수 한밭대 교수(도시공학과)는 모두발언을 통해“대전시의 미래 100년을 좌우하게 될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결정을 위해 고가와 노면방식에 대한 예상쟁점을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교장 나태순) 학생 36명이 20일 대전지방보훈청 을지연습을 찾아 안보사진 관람, 안보교육, 을지연습장 참관 등 견학활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한 해의 노력이 결실이 되는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해 고마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정성껏 담은 추석 선물세트 상품을 지하1층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엄선한 추천상품은 충남 로컬푸드 특선을 비롯해 정육, 청과, 굴비, 건강식품, 한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 상품을 구성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 충청남도 로컬푸드 품격 있는 고객들을 위해 우리 고장 충청남도의 가치 있는 상품들을 엄선해 준비한 품목으로 청정한 자연에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더욱 신선하고 우수한 맛으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선물세트 상품이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농특산물 선물세트로 주고 받는 기쁨은 배가 된다. 보령 성주산 자락 6
충청지방통계청(청장 서찬일)은 충북발전연구원, 통계교육원과 함께 공동으로 지난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드림스타트 사업(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사랑나눔 통계교실’은 평소 통계를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마술, 포스터 등과 통계를 연계해 쉽게 통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직접 설문을 조사하고, 분임토의를 통해 내용분석과 해결방안을 찾아 발표하는 등 일련의 통계생산 전 과정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통계교실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이순신이 부활하다」라는 연구제목으로 연령별, 성별에 따른 영화선호도 조사와 분석결과를 발표하며 "학교에서 사회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20일“모든 시민의 복지수준을 적정 기준선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아래「사회복지기준선」을 마련하고 있다”며“소득, 고용, 의료, 주거, 교육 등 분야별 이행계획을 수립,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평균적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복지재단과 대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최한 가운데 유성호텔에서 개최된「대전사회복지포럼」특강에서 권시장은“특히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급여체계의 현실화 및 근무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시립병원건립 공약과 관련“적자가 불가피해 찬반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복지사각지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고, 저의 임기 중 첫 삽을
KTCS(대표 임덕래, www.ktcs.co.kr)가 스팸차단앱 후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후후 ‘챕터2’(Chapter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후후 챕터2는 ▶스팸전화 사전차단 ▶실시간 스팸정보 ▶메모 알림 ▶전화번호 검색 등 기존 후후의 스팸차단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신규 기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우선 스팸 전화를 아예 받지 않아도 되는 ‘사전 차단’ 기능이 눈에 띈다. 후후 챕터2에서는 ‘실시간 스팸’ 메뉴를 통해 당일 많이 신고된 스팸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선택해 사전 차단할 수 있다. 기존에 이용자가 수신화면을 확인한 후에나 차단 및 신고가 가능했던 불편함을 해결한 것이다. ‘차단 관리’ 메뉴에서는 스팸신고 횟수가 20회 이상인 번호일 경우 아예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8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한 달간 관할구역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남·북도 국유림내 92개 노선, 358㎞에 이르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추석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특히, 낙석이 발생할 수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성묘시에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를 뿌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20일(수) 을지연습 3일째를 맞아 오전 11시 3층 을지연습 상황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화생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군이 화생방 공격을 할 경우를 대비해 육근 3585부대 2대대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으며, 방독면의 종류, 방독면 착용요령, 보관관리요령 등의 내용을 동영상을 통해 알아보고 실제로 방독면을 직접 착용해보며 방독면 착용법을 몸에 익혔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오후 2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적의 공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민방공 훈련을 실시했다.
[대전투데이 천안=김정환기자]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오는 23~24일 ‘진로 및 대입전형 이해 그리고 준비 전략’을 주제로 죽전과 천안캠퍼스에서 진로진학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죽전캠퍼스는 23일, 천안캠퍼스는 24일에 각각 열리며, 단국대를 비롯해 전국 31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별 맞춤 상담과 함께 고교생들이 대학의 전공별 특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심사에 맞는 자세한 상담을 위해 각 주제별로 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담부스는 크게 특강관(대입전형에 관한 이해), 대학관(대학별 전형안내 및 상담), 학생부종합관(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및 상담), 논술관(대학별 논술 안내 및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