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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은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폭염 취약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기적 특별 예방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면은 장애인 폭염대비 대책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경로당, 복지회관 등 27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 요령 등을 비치해 신속한 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 발령 시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48명에 대해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홍보함은 물론 분담직원이 하루 2회 이상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질환 장애인에 대해서는 희망나눔 결연사업, 방문
충남
정상범
2014.07.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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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원)은 미술에 소질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2014 초등 미술실기대회를 7월 30일 청양초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학교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학생 119명이 참여, 각자의 재능과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대회는 종목에 따라 학년이 구분되는 등 차별화가 이뤄졌다. 종목에는 1학년 경험화, 2학년 경험화, 3학년 상상화, 4학년 꾸미기, 5학년 만들기, 6학년 수묵화, 서예4·5·6학년, 창작 등 10 종목이다. 김구원 교육장은“이 자리가 우리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자신의 특기․적성이 발현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여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과학·교육·문화
정상범
2014.07.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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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장마가 끝나고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말벌 출현이 급증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장마가 주춤하며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부터 말벌 출현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벌 쏘임 사고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공주소방서에서는 30일 05시 56분경 금흥동에서 말벌에 머리를 쏘인 시민을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고, 같은 날 7시 56분 산성동에서는 좌측 눈 부위를 쏘여 신고한 시민의 응급처치를 했다고 밝혔다. 벌 쏘임 예방을 위해서는 △벌을 유인하게 되는 향수나 향기가 진한 화장품·헤어용품의 사용을 자제 △밝고 화려한 계통의 옷을 피함 △주변에 청량음료 등 단맛 나는 음식이 있는지 살피고 △실수로
사회
정상범
2014.07.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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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공주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야마구치시의 청소년 교류 방문단(이하 야마구치JC, 단장 하야시 히로노부)가 오는 8월 1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공주시를 방문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주JC와 야마구치JC가 지난 1995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시작한 이래 활발한 교류 협력을 넓혀온 지 2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양 도시의 중학생 각 24명씩 48명과 JC 회원 32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뜻 깊은 문화 교류를 펼칠 계획이다. 이들 교류단은 내달 1일 오후 4시 30분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교류 20주년 기념식 참석, 전통문화체험, 환송식 등 3박 4일간의 일정을 갖게 된다. 우선 야마구치시 청소년 교류단 2
종합
정상범
2014.07.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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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용전동 신동아아파트 냉수배관교체 및 부대공사업체 선정을 둘러싸고 업체선정 과정에서 입찰 참가자격을 과도하게 제한,특정업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용전동 신동아아파트 일부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신동아아파트 관리소 측이‘냉수배관교체 및 부대공사업체 선정’입찰공고를 내면서 입찰 참가조건을 특정업체 A물산이 유리하도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관리사무소,특정업체 측과 사전 조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A물산 대표이사와 입주자대표회장과는 평소 친한 친구사이라며 이번 입찰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란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냉수배관교체 공사업체의 경우 입찰참가자격이 등록자본금 2~3억원인데 반해 신동아아파트 관리소측은 6억
사회
이정복
2014.07.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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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용전동 신동아아파트 냉수배관교체 및 부대공사업체 선정을 둘러싸고 업체선정 과정에서 입찰 참가자격을 과도하게 제한,특정업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용전동 신동아아파트 일부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신동아아파트 관리소 측이‘냉수배관교체 및 부대공사업체 선정’입찰공고를 내면서 입찰 참가조건을 특정업체 A물산이 유리하도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관리사무소,특정업체 측과 사전 조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A물산 대표이사와 입주자대표회장과는 평소 친한 친구사이라며 이번 입찰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란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냉수배관교체 공사업체의 경우 입찰참가자격이 등록자본금 2~3억원인데 반해 신동아아파트 관리소측은 6억
사회
이정복
2014.07.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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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청양군이 새로운 미래비전을 발굴하기 위한 군민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군은 고추와 구기자를 뛰어 넘는 폭 넓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양발전의 신 성장동력으로 삼고자 내달 31일까지 청양군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군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지역을 넘어 전국적, 세계적인 큰 틀에서 새로운 파워브랜드를 창출ㆍ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축제, 박람회, 대회유치 등으로 자연, 전통문화, 건강, 특산물, 관광 등 다양한 소재로 청정청양 이미지에 부합하면서 전국적ㆍ세계적으로 차별성 있는 구상이면 된다. 군에 따르면 접수된 공모안은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실현가능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전문가 평가를
충남
정상범
2014.07.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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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아산시의 31명의 청소년들이 세계 여러나라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글로벌마인드를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아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의 동관시와 헝가리의 미슈콜츠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제교류 캠프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협력활동, 스포츠 활동, 및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2일부터 29일 까지 7박 8일 동안 중국 동관시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대한민국(아산), 중국, 독일의 청소년70여명이 참가하며 문화교류, 동관시 탐방, 중국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1박 2일 동안의 홈스테이를 경험하게 된다. 30일 출국하여 8월 8일 귀국하는 헝가리 미슈콜츠 국제교류 캠프는 8개국(대한민국, 헝가리, 핀란드,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체코, 폴란드, 터키)의 청소년이
종합
리량주
2014.07.30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