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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서울 양천갑 지역위원장)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내은행의 월별 개인사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자영업자 신규대출이 전년동기대비 3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은 222조904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은 2011년 6월 150조원에서 4년 만에 절반 가량(73조원) 늘어난 것이다. 잔액기준으로 전년 6월(198조5396억원) 대비 12.3%(24조3647억원) 늘어났다. 최근 급증하는 가계대출 증가율(9.1%)보다 빠른 셈이다. 상반기 신규대출은 51조9431억원으로 전년동기(38조7061억원) 대비 13조2370억원(34%) 늘어났다. 6월 신규대출은 10조5
정치
김태선
2015.09.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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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교육부는 2013년 “입학전형료 반환 규정”을 도입해 입학전형료 인하와 그에 따른 학생·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했으나 2015학년도 입시전형료 반환 결과 입학전형료 1,559억원 중 77억원(4.9%)만 반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전형료 수입을 대부분 써버려 반환할 잔액이 남지 않기 때문으로,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는 입학전형료 부담 완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추가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관악갑)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입학전형료 반환 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2013년 교육부는 입학전형료 인하와 학생?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입학전형료 반환 규정
정치
이정복
2015.09.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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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리얼미터 8월 월간 정례조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안희정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잘한다’)는 67.1%로 7월 대비 1.3%p 하락했고, 김관용 지사는 66.3%로 7월 대비 1.7%p 상승했으나 2위에 머물렀다. 이낙연 지사는 60.8%의 긍정평가로 2.4%p 상승하며 새로 톱3에 진입했다. 한편 긍정평가가 가장 낮은 시도지사 최하위 3인은 서병수 부산시장(43.5%), 권선택 대전시장(40.5%), 홍준표 경남지사(38.6%)로 조사됐다. 시도지사 중 차기 대선주자를 살펴보면, 전체 1위에 오른 안희정 충남지사(67.1%)가 대선주자 시도지사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1.5%의 긍정평가로 전체 8위에 오른 남경필 경기지사, 전체 12위에 오른 박원순
정치
김정환
2015.09.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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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3일부터 1박2일간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도내 15개 시·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대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변화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운영체계에 대해 이해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일정은 개회에 이어 보건복지부 중앙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 김충환 사회보장조정과장과 한신대 홍선미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각각 법령개정 사항, 사회보장환경의 변화와 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주제별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이어 4일에는 광주시 광산구 노인복지관장이자 여민동락 대표인 강위원 의 지역공동체 강
정치
이지웅
2015.09.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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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공동대표, 이상이 제주대 교수)와 대전복지국가소사이어티(공동대표, 김철웅 충남대 교수)는 10일 오전 11시에 대전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주요 언론사 관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국가 정당 창당과 관련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에서 이부영 前열린우리당 의장과 신필균 前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한면희 前창조한국당 대표등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고문단 및 복지국가 정당 제안자들이 참석하며, 대전지역에서는 김철웅 대전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와 유미선 충남대학교병원 약제팀장, 이은영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청년위원장등이 참석한다. 이상이 교수의 설명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현재의 소선거구 단순다수대표제라는 ‘승자독식’의 선거제도로는 공정한 기회균등과 정의
정치
김정환
2015.09.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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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정용기 의원(새누리당, 대전 대덕)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살인사건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연인관계 사이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은 313건이었으며, 금년에도 7월까지 64건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2012년 984건, 2013년 914건, 2014년 906건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는 반면, 연인 간 살인사건은 2012년 99건에서 2013년 106건, 2014년 108건으로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마다 100건이상 매주 2명씩 애인에게 목숨을 잃는 비극이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연인 간 5대 강력범죄(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
정치
이정복
2015.09.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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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남 의원(정의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소상공인(자영업주)의 고용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소상공인 보호‧지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김제남 의원이 위원장인 정의당 중소상공인위원회가 2015년 하반기에 추진하는 ‘소상공인 3법’ 중 첫 번째로 추진한 법안이다. 정의당 중소상공인위원회의 ‘소상공인 3법’은 ▲카드가맹점 수수료 1% 실현(여신전문업법 개정),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소상공인 보호·지원법 개정), ▲복합쇼핑몰 입점 규제(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이다. 김제남 의원이 내놓은 개정안은 현행 저임금 근로자와 고용주에 고용보험료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제도’와 형평성을 맞추는 제도이다. 두루누리 제도는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월보수
정치
이정복
2015.09.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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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의용소방대 활성화비 명목의 예산을 사무실 화분갈이, 국장 집무실 방석 구입비 등 부서 운영 경비로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안전행정위원회)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의용소방대 활성화비 세목별 지출내역'을 보면, 지난 6월 의용소방대 활성화비에서 '여름용 방석'을 구매하는데 165만 9천 원을, 4월에는 '사무실 화분 구입과 분갈이 비용'으로 45만 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특화된 의용소방대를 육성하겠다는 예산을 부서 운영 경비로 임의 전용한 것이다. 내부결제 구입계획서를 보면, 여름용 방석의 경우 중앙소방본부장실, 소방조정관실 및 소방정책국장실 등 국장급 공무원들의 집무실에 비치할 용도로 방석 57개와 등받이 커버 5개를 구매하였다. 화
정치
김태선
2015.09.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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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기업들이 전국 품질관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2개 수상했다.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충남 예산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열린 제41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세종시 관내 기업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세종시 소재 한국에프엠의 ‘출발’ 분임조와 한국전력세종지사 ‘트리플 제로’ 분임조가 각각 현장개선 분야에서 금상을, 한전 ‘지킴이’ 분임조는 안전품질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콜마 ‘우보천리’, 남양유업 세종공장 ‘아라비카’ 등 5개 분임조도 각각 동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충청남도가 함께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4개 팀 3911명의 분임원이
정치
김정환
2015.09.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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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2014년 154개 4년제 사립대학들의 결산을 분석한 결과 예산대비 수입은 7,117억원 늘었고, 이월금은 예산보다 5,886억원을 더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부풀리기 관행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받은 전국 4년제 사립대학 154개교의 2014년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본예산 편성당시 예상한 수입총액은 18조 2,145억원이었으나, 결산 결과 수입총액은 18조 9,262억원으로 7,117억원 늘었다. 이에 반해 이월금의 경우 본예산 편성 당시에는 1,646억원을 이월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이월한 금액은 7,532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5,886억원이 늘었다. 수입자금별 본예산 대비 결산
정치
이정복
2015.09.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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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국 위해 소재 공장에서 국내로 수입하는 자동차 부품이 적재된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컨테이너 바깥쪽에는 자동차 부품을, 안쪽에는 미신고물품인 가짜비아그라 등 정품 시가 84억원 상당품을 적입해 밀수입하려다 세관의 정밀검사에 의해 적발되는 등 가짜의약품 밀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가짜의약품 밀수 적발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11~’15.6) 가짜의약품 밀수 적발금액이 총 4,437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11년 1,137억 6,500만원, ’12년 58억 9,700만원, ‘13년 2,989억 9,400만원, ’14년 165억 7,900만원, ‘15년 6월까지 84억7,600만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치
김태선
2015.09.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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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민선6기 첫 시·군 방문에 나선다. 오는 8일 태안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15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 소통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안 지사의 이번 시·군 방문은 ‘도정 보고’로 방향을 설정했다. 각 시·군 기관·단체장 등 지도자를 비롯, 지역 주권자들을 만나 시·군 관련 각종 도정 현안을 설명하며 비전을 공유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겠다는 것이 안 지사의 생각이다. 방문 예정 일정은 ▲9월 8일 태안군 ▲〃 17일 부여군 ▲〃 21일 예산군 ▲〃 24일 당진시 ▲10월 5일 보령시 ▲〃 6일 아산시 ▲〃 20일 홍성군 ▲〃 23일 서산시 ▲〃 27일 천안시 ▲〃 28일 금산군 ▲11월 2일 서천군 ▲〃 11일 계룡시 ▲〃 13일 논산시 ▲〃 17일 공
정치
이지웅
2015.09.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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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군 학생의 비율이 충청권이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2015년 검사결과, 가장 높은 지역은 충청(4.7%)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강원(4.5%)이 뒤를 이었다. 학교폭력 피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고 호소하고 있는 학생도 5천여명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자신이 전학 오기 전 학교 교실을 부탄가스로 폭파시킨 중학생이, 전학 이후 학교에 수차례 상담신청을 하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교육부가 보다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오산)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최근 3년간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정치
김정환
2015.09.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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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정부세종청사 주변 활성화와 다양한 업무․편의시설 등의 확충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1-5생활권(세종시 어진동)에 주상복합용지가 공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1-5생활권 주상복합용지(3필지, H5‧H6‧H9)에 대한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는 약 6만 6,000㎡로(2,404세대) 규모로 오는 11월까지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올해 말 공급될 예정이다.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시 주요 착안사항은 ▲중앙행정타운의 입지 특성을 고려한 상징적인 건물의 윤곽선(스카이라인)과 디자인 ▲주
정치
이정복
2015.09.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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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부정비리가 연례행사가 된 가운데 적발업체에서 걷어 들인 환수금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의원(사진 ․ 천안을)이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실적보고’를 분석한 결과 연구비 부정사용으로 낭비된 혈세가 최근 5년여 동안 48건 352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0년 9건 99억원을 시작으로 2011년 18억원(6건), 2012년 50억원(12건), 2013년 111억원(14건), 2014년 63억원(4건), 올해도 상반기에만 3건 11억원의 부정사용이 적발됐다. 사업비 부정이 연례적으로 일어난다는 지적을 받는 이유다. 연구비 부정은 2013년을 기점으로 지난해 크게 줄었지만 올해 상반기 3건이
정치
김정환
2015.09.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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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수입자동차 리콜이 1년 새 1.9배나 급증했지만 지난해 리콜 시정률은 국산자동차 시정률 보다 21.9%나 낮은 63.2%에 불과했다. 교통안전공단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수입자동차 리콜은 218건, 19만2,486대에 달했다. 리콜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3년 74건, 5만5,853대에서 지난해 144건, 13만6,633대로 1년 새 리콜은 1.9배, 리콜대상 차량은 2.4배 늘었다. 문제는 지난해 수입자동차의 리콜이 늘었지만 리콜시정률은 국산자동차 리콜시정률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것이다. 지난해 말 국산자동차 리콜시정률은 85.1%로 수입자동차 리콜시
정치
이정복
2015.09.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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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 4일 ‘제221회 임시회’를 열고 ‘대전광역시 자율방범대 지원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시민안전실 소관 사항을 심사했다. 이날 ‘대전광역시 자율방범대 지원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종천 의원은 “지역 민생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정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최선희 위원(비례, 새누리당)은 대전국제와인페어 및 양봉축제 등 행사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책에 관해 질의하고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사를 찾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숙
정치
김정환
2015.09.06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