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시간에 한적한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갑자기 눈앞에 거대한 검은 물체가 나타나 놀란 경험을 갖고 있는 분 들이 많을 것이다. 앞서가던 화물차 후미등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뒤 따르던 차량 운전자의 시야에 갑자기 나타난 화물차에 놀라는 것이다. 모 연구소가 시뮬레이션으로 화물차를 뒤따라 운전하다 돌발 상황이 생겼을 때 제동장치나 조향장치를 조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운전자들을 상대로 측정한 결과를 보면, 화물차의 후부 반사판(화물차 뒤범퍼에 붙이는 반사장치)이나 등화장치가 안전기준을 충족할 때 후속 차량의 조작반응 시간은 낮이든 밤이든 큰 차이가 없었다. 정삭적인 화물차가 급하게 차로를 변경할 때 주간 2.15초, 야간 2.17초였고 급제동할 땐 주간 2.13초, 야간 2.08초였다. 그러나 화
여객선 세월호 침몰 대참사가 터지면서 `해피아'란 말이 매스컴을 도배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관료 출신과 마피아를 빗대어 생겨난 합성어로, 해운조합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산하단체 요직에 해수부 관료출신들이 앉아 권력을 남용하거나 부패에 연루돼 사회적 지탄을 받게 되자 이말이 갑자기 등장했다. 이 같은 관료 중심의 낙하산 인사들의 폐해를 가리키는 신조어가 부쩍 많아졌다.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 입찰비리로 특정 대학 원자력학과 출신 간부들이 많이 구속되자 `원전마피아'란 말이 등장했다. `산피아(산업통상자원부 출신 조직)' `금피아(금융감독원 등 금융계 공직자 출신 조직)' 등의 말도 같은 식으로 만들어졌다. 원래 이런 신조어는 옛 재무부(MOF) 관료 출신들이 줄줄이 금융권 및 각종 산하단체 요직에 낙하산
다가오는 6월 4일은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날이다. 올 해 처음 성년을 맞으며 선거권을 행사하게 될 새내기 유권자들에게는 지방선거 투표일은 어떤 의미일까? 그저 하루 쉬는 공휴일에 의미를 두는 유권자도 있을 것이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정권 행사를 기다리는 유권자도 있을 것이다. 필자도 20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투표장에 들어섰던 순간을 잊지 않고 있다. 참정권이라는 헌법상의 기본권은 성년이 된 국민만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권리이자 의무이다. 그러나 성년이 되는 과정에서 겪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으로 정치에 대한 환멸과 불신이 커지고 있는 데에 마음이 쓰인다. 정치에 대한 냉소주의가 투표권 포기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리 새내기 유권자들이 『한표』의 의미를 가치절하하지는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라면 내 아이의 학교 정문 앞에서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하는 경찰관의 모습을 보고 마음 한편이 든든해지는 걸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바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하거나 청소년 상담센터로 연결해 주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이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전국에서 현재 829명이 4대 사회악의 하나인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학부모와 협력단체 참여를 통한 학교폭력 집중 예방교육, 녹색어머니와 연계한 합동순찰, 급식봉사, 그리고 청소년 경찰학교를 개설하여 체험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학교전담경찰관과 학교 측의 노력으로 201
5월은 희망의 싹과 생명의 힘이 넘쳐나며 신록이 우거지는 싱그러운 달, 가정의 달이다. 5일은 어린이 날, 8일은 어버이날, 11일 입양의 날, 15일은 스승의 날, 19일은 성년의 날, 21일은 부부의 날 등이 줄을 잇는다. 일 년 중 가장 활기차고 생명력이 넘쳐나야 할 5월 가정의 달에 우리 국민들은 세월호 참사에 따라 충격과 고통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희생자에 대한 애도 분위기 속에 국민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각종 지역축제나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요란한 이벤트성 행사보다는 실속 있고 차분한 행사가 여기저기 개최되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구입이 많은 호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바자행사나 장애우를 돕는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최근 세월호 사건은 관료들의 부패고리가 그 원인이 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즉 관료와 이익집단간의 검은 거래, 이른바 관피아(관료마피아) 문제가 드러난 것이다. 이 문제는 지방자치단체도 예외가 아니다.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지 20여년이 지났다. 막대한 예산을 운용하는 지방 공기업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부실경영과 정실인사 등의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부분 출자·출연기관장은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보다는 단체장 측근들에 대한 보은인사가 단행되어 왔기 때문이다. 또 상당수 적자투성이 지방공기업은 세금먹는 하마로 전락해 지방재정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지자체 산하기관 임용 대
2014. 4. 16. 수요일 어느 따스한 봄날, 대한민국의 아침에 검은 물보라가 덮쳐왔다. 바로 승객 480여명을 태운 ‘세월호’가 차디찬 바닷물에 가라앉아 뜬눈으로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선장은 구속 되었고 뒷수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는 계속해서 국민들에게 그 무능력함을 지탄 받고 있다. 국가에 큰 일이 났을 때 발 벗고 나와 수습하고 위로를 해줘야 할 대한민국의 정부와 정치인들은 이렇게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체 기울어 가고 있었다. ‘세월호’ 참사는 얼마 남지 않은 ‘제6회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줄줄이 행사가 취소 되었고 공천도 미뤄졌다. 항상 색색의 겉옷을 입고 선거 활동을 하던 후보자들의 모습도 사라졌
최재붕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장 여·야간, 그리고 많은 이해 단체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기초연금법안이 우여곡절 끝에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어렵사리 7월부터 기초연금법안이 시행되게 되었다. 늦었지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서 기초연금법이 추구하는 목적인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지금보다 더 큰 혜택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써 여·야 국회의원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제 준비기간이 촉박하기는 하지만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첫 발걸음을 내디디게 된 만큼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최선을 다해서 준비에 임할 것을 다짐해 본다. 금번 통과된 기초연금법안의 주요내용은 65세 이상 고령자중 소득이
서둘러 떠날 채비를 하는 사월의 마지막 주. 연이틀 주룩주룩 비가 내렸다. 비 오는 날. 수천 갈래의 가슴이 땅을 쳤다. 어이없는 희생에 천지가 뼈아픈 사월이었다. 잠 못 드는 유족들의 뜬 눈이 집집마다 등불로 매달려 있다. 남겨진 가슴들은 그대로 푸른 멍이다. 진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다.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져 버린 꽃들이야 말해 무엇 하리. 향마저 증발한 늦은 봄날. 더는 견디지 못하고 남은 꽃들이 지고 있다. 꽃잎 떨어진 자리에 꽃보다 더 고운 초록이 산하에 가득하다. 한없이 펼쳐진 초록 물결을 대할 때마다 저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상상을 하곤 한다. 꽃 진자리 서러움이 고인 자리 그 아픔의 딱지 밑으로 남은 꿈들이 여물어 갈 것이다. 흐르는 바람에 팔랑거리는 잎새들이 꽃처
공주경찰서 청문감사실 부청문관 신창현, 경위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뜻 깊은 기념일이 많이 있는 소중한 5월이다. 그러나 청청벽력 같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로 인해 어느 해 보다도 무겁고 가슴 아프게 5월을 맞이하여야 할 것 같다. 여객선 침몰로 온 국민이 슬퍼하고 비통해 하며 분노하고 있으나 우리는 정작 또 하나의 소중한 것을 잃어가고 있지는 않는지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며칠 있으면 아이들이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 날이다. 나는 모든 부모에게 묻고 싶다. 사랑스런 어린이를 어린이답게 키우고 있는가? 그것이 진정한 사랑인가? 하고...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날로 핵가족화 되고 양육과
따스한 봄과 함께 찾아온 봄 냄새가 상쾌하다. 벌써 학교도 개학을 한지 이제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얼마전 경남 진주에서 동급생간 학교 폭력으로 아까운 생명을 잃었다는 뉴스를 들었을 것이다. 가장 행복해야 할 학창시절이 가장 불행했던 순간이 된 것이다. 학교폭력은 정부의 4대 사회惡의 하나로 근절해야 할 대상으로 삼고 경찰은 지난해부터 총 역량을 동원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큰 사건이 발생했을 때, 즉 사회적 이슈화가 되었을 때 더욱더 큰 관심을 가졌던것이 사실이다. 학부모나 학생이 학교에서 바라는 것중 하나가 “왕따가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할 만큼 학교폭력 문제는 이제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학교폭력의 주요원인은 다양하지만, 결손가정의 증가,
오월입니다. 흔히들 오월을 계절의 백미라 합니다. 그런 오월이지만 오늘 우리는 2000년 전 왕소군의 한탄처럼 春來不似春, 봄은 봄이로되 봄 같지 않은 봄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의 시계는 멈추었습니다. 지난 사월 검푸른 바다에서 우리는 오열해야 했습니다. 살아서 엄마 품으로, 가정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는데. 살아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는데.... 대지는 통곡하고 산하는 비탄에 빠지고 검푸른 바다는 오열하는 사월이었습니다. 수학여행! 입속으로 가만히 되뇌어만 보아도 가슴 떨리는 어휘입니다. 생각만하여도 즐거움이 스멀스멀 온 몸 구석구석 가득히 피어나는 단어입니다. 그런 여행의 설렘이 가시기도 전에 유명을 달리한 우리
세월호 침몰이라는 국가적 재난으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이 올린 세월호 관련 유언비어와 명예훼손 글이 인터넷상에 확산되고 있어 실종자 가족을 두 번 울리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괴담에는 정부가 실종자를 구하지 않고 있다는 음모론부터 실종자와 유가족들을 비하하는 글과 근거 없는 각종 추측성 의혹들까지 올라와 혼란스러운 시기에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얼마 전 자신이 민간잠수부라며 거짓 인터뷰로 물의를 일으킨 한 출연자도 경찰조사 결과 실제로 잠수사 자격증조차 없이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을 자신이 겪은 일인 것처럼 인터뷰를 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다. 물론 세월호 사건 관련 관계 부처의 아쉬운 대처와 언론의 오보 등으로
아이들아, 미안하다. 어른들이 잘못했어. 어른들이 다시, 잘, 작은 것부터 점검하고 바로 세우는 계기로 만들어서 정신이 탄탄하고 기초가 견고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할게. 그래서 반성과 다시 세우는 의미로 노란리본을 어른들이 달게. 세월호의 참사에 국민이 패닉상태인 상태로 한탄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대한민국 어른들의 총체적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현실을 외면하고 생활한 결과로 어른답지 못한 종합세트 같은 일이 벌어졌다. 보물 같이 미래 나라기둥들을 온 국민이 화면으로 바라보면서 어이없이 잃고 또 잃어버렸으니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모멸스럽기까지 하다. 더 참담한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목표를 향하여 빨리빨리 부르짖다 지쳐버린 것처럼 모든 방면에 안전 무기력증 중병상태가 되어 있고
공주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사 박정규 봄 햇살이 완연한 4월, 최근 우리나라는 울산, 칠곡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사건으로 국민의 공분과 사회적 충격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다. ‘아동학대’란 신체적·정신적·성적인 측면에서 아동의 건강과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성인(보호자 포함)의 폭력이나 가혹행위, 유기와 방임을 통 털어 일컫는 개념이다. 그러면 아동학대의 원인은 무엇일까? 가해자인 부모나 가정폭력에서 답을 찾는다면 우리는 가해자의 95%가 친부모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아동학대 원인은 주로 인성이 부족하거나 미성숙한 부모의 문제에서 시작한다. 자녀가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키우려는 욕심이 시작점이며 자녀를 인
요즘 직업군인은 국방의 의무를 하기 전 그 사람의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사람들이며 대부분이 대졸이상의 고학력자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군을 떠나 사회에 나왔을 때 자신의 특기를 살린 직업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5년 이상 군 복무 후 전역한 제대군인의 취업을 돕기 위해 제대군인센터가 2004년도에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07년 4월에 개소되었다. 올해는 7주년이 되는 해이다. 대전 제대군인지원센터에 등록한 5,600명의 제대군인 회원 중 제대군인센터의 도움을 받아 취업이나 창업한 사람은 3,500여명이다. 지금 이 시대는 평생직장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분야는 거의 없다. 즉, 누구에게나 전직과 이직이 있을 수 있고 지금이
지구대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나가 사고 이유를 들어 보면 운전자들은 대부분 ‘갑자기’ 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교차로에서 상대방 차량이 갑자기 나왔어요”, “어린아이가 도로로 갑자기 뛰어 나와 사고가 났습니다. 라는 등 교통사고는 운전자들이 예견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방어운전이 필요하다. 방어운전이란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도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예견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잘못에 의한 상황에도 불구 이에 빠져들지 않고 사고를 피해가는 적극적인 자기보호 운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신의 운전경력과 운전 실력을 과신하여 방어운전을 하지 않는다. 교통사고는 나 혼자만 교통법규를 잘 지켜 운행한다고 해서 교통사고
충남 공주경찰서 청문감사관실, 부청문감사관, 경위 신창현 지난해 국가권익위원회에서는 규제.단속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14개 기관중에서 경찰청은 14위 꼴치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국민들이 평가한 성적표를 보고 한편으로 놀라고 당황 하였지만 성적에 대해 겸허히 받아 들이면서 올해를“청렴도 향상 원년의 해”로 하고 자정 노력은 물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밤낮으로 부단히 열공을 하고 있다.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공직자가 실천하여할 덕목중에 청렴을 의뜸으로 뽑았고, 조계종 월연스님은“지혜로운 자는 청렴한 것이 이롭다는 사실을 안다며 지자이념(智者利廉)”를 강조 하셨다. 국민들은 경찰을 늘“민중의 지팡이”라고 한다. 그리고, 위급한 상황이 있을때 112로 가장 먼저 찾고 어느 공공기관 보
예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한 봄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안구건조증과 결막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습도를 적당히 유지하면서 야외활동이 많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을 조절해 주는 게 좋다.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해서 쉬운 방법으로 안약을 사용하게 된다. 안약을 사용할 때도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개봉한 후에 한 달 이내에 사용하고, 사용 후 남더라도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안약은 눈 점막을 통해 몸 안에 흡수되기 때문에 오염되지 않은 상태로 사용해야만 하고,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에도 알맞은 사용법이 있다. 첫째로, 약을 위생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의약품은 유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