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소방서는 청양군과 합동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도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장애인 체육대회를 대비해 관내 경기장 및 여객터미널, 선수입소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조사는 선수 및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 등 안전한 체전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중점 조사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설치 유지관리 상태 및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경기장 시설의 화재·재난·재해 위험성에 대한 합동조사 △숙박시설 방염물품 사용여부 및 피난상 장애요인 개선 조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행사관계자와 숙박시설에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
사회
정상범
2016.09.04 15:52
-
-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수칙으로는 ▲음주 후 농기계 운행 절대 금지 ▲농기계는 반드시 중앙선 기준으로 맨 우측으로 이용하며 교통법규 준수 ▲농기계 후미등 방향지시등 부착상태 확인 ▲야간 도로주행 시 등화장치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를 사용할 때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게 영농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회
정상범
2016.09.04 15:54
-
2016년 대전광역시 건강음식 보급 및 육성사업(수행기관 : 충남대학교 / 연구책임자 :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리 교수(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상임대표)의 일환으로 9월 6일, 대전광역시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병참교육단, 충남대학교, 충남대학교식생활교육기관이 주관하는 군내 바른식생활 확산을 위한 세미나 및 저염미식서 레시피 요리경연대회가 자운대 병참교육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군영양사, 민간조리원, 급양관리관 등 60여명 및 기관 관계자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충남대학교에서는‘군인대상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의 일환으로 병참교육단 군인을 대상으로 매주 80명씩 바른 식생활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바른 식생활교육과 저염식 위주 바른
과학·교육·문화
김정환
2016.09.04 13:38
-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는 지난 7월 1일부터 유연근무제의 일환으로 교통사고조사 분야에서 현장출동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8월말 기준, 교통사고 처리건수는 3,013건으로 인접해 있는 천안서북경찰서(3,308건)와 비슷하나, 서북경찰서에 비해 부족한 조사인력으로 인해 사건처리가 지연되고, 현장 출동을 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와관련 교통사고조사계에서는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2인 5개조로 현장출동팀 근무를 편성했고, 당직팀과는 별도로 교통사고 다발시간(13:00~23:00)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력을 투입했다. 그 결과, 지난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간대비 16%가 증가한 515건이 접수됐으며, 그 중 376건을
법조·경찰·군사
리량주
2016.09.04 15:53
-
-
-
-
-
-
-
-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인사담당자 10명 중 5명은 여전히 지원자의 ‘최종 학력’을 여전히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기업 인사담당자 1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3.8%가 채용 과정에서 입사지원자의 최종학력을 고려한다고 대답하여, 서류 전형 시 최종학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사담당자들이 채용 시 지원자의 학력을 고려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설문 응답자의 23%가 ‘지원자들의 평균 학력 자체가 높아진 것’을 주요 원인이라고 응답했다. 즉, 이미 지원자들의 평균 학력 자체가 상향 조정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비교적 높은 대학진학률을 보이는 우리나라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 외에도
과학·교육·문화
이정복
2016.09.04 12:42
-
-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2일, 아산시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지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 아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성화해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등 인명사고 및 우발상황 최초 목격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동영상 시청 후 응급 상황을 가정해 학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을 함으로써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와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 능력을 키웠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을 담당한 홍영표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은 실습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사회
리량주
2016.09.04 15:53
-
안전기준에 미달한 학생교복과 유·아동복, 완구 제품들에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가을을 맞아 신학기 용품과 완구 등 20개 품목의 696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84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학생복 10개 제품에서는 시력·피부 장애를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가 1.7∼5.2배 검출됐다. 유아가 입는 옷 22개 제품에서는 접촉 시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수소이온농도(pH)가 기준치를 최대 28% 초과하거나 카드뮴이 106.9배나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구에서도 프탈레이트가소제가 기준치의 4.3∼170배 검출되고 어린이가 삼켰을 때 장 흡착 우려가 있는 자석제품(자속지수 1.5배) 4개가 적발됐다
사회
김태선
2016.09.04 15:4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