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일터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명 '굿모닝 이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이트데이에 백화점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오일균 점장을 비롯한 팀장 및 담당들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쵸콜릿과 음료를 나눠주었으며,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막대풍선을 활용한 율동과 감사의 인사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특히 세일즈스텝에게 즐거운 화이트데이를 선물하고자 캐릭터 복장을 한 정직원과의 프리허그 및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찍은 사진은 선물로 증정, 이날 뜻깊은 추억과 신나는 하루를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남대(총장 김형태)는 14일 교내 이사장실에서 한·인도 대학생교류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이번 교류사업 장학생 자격으로 한남대에 유학온 사하 스리루파(Saha Sreerupa) 등 총 8명의 교류유학생에게 교육과학기술부를 대신해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한남대는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신설한 국책사업인 '2013 한-인도 대학생 교류사업'의 시행 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교류사업은 2015년까지 3년간 매년 50명의 양국 대학생을 상호 파견하는 국책사업으로 선발 학생들은 최장 1년간 장학생으로 교류유학이 가능하며 1인당 약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공주경찰서 금학지구대(대장 정찬현)는 13일 금학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이숙현, 위원, 경찰관 10명이 공주시 옥룡동 거주 독거노인 신영준(68·남)등 2가구와 관내 치안사랑방(경로당)을 방문하여 음료수와 빵을 전달, “사람의 정이 그립다”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매월 1회 이상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방문을 실시 예정이다. 금학지구대는 정찬현 지구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단합하여 관내 독거노인·장애시설 봉사활동,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와 협력, 학교주변 우범지역 골목순찰 등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활동으로 2012년 충남지방청에서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 공주경찰서에서 최고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정찬현 대장은 “지난해 활동을 바탕으로 부족한 면을 보완, 지역민의 안전한 삶을 보
금산도서관(관장 박찬희) 일본어 학습동아리 ‘스바라시이(すばらくぃ)’가 학습자들의 뜨거운 학구열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스바라시이’는 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수강을 통해 결성된 모임으로 일본어 학습 및 일본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우에야마 야스꼬 선생님의 지도하에 배운 일본어실력으로 지난 10년간 해마다 금산인삼축제기간에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방문객을 위하여 일본어 통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도서관은 오는 20일 평소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어 초급 과정을 신설하게 된다. 기존 회원들은 중급 과정에서 수강하게 되며 강의가 없는 동안에는 학습동아리로 활동할 수 있다. 도서관 관
아산시는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및 조기정착을 위해 13일 오전 11시 30분 시장실에서 아산우체국, 아산교육지원청, 한전 아산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 간 도로명주소 관련 업무의 공유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홍보활동 등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조성으로 도로명주소 인지도 향상과 조기정착에 기여해 도로명주소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재학 토지관리과 과장은 “국민의 생활편익을 도모하고 물류비절감 등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시에서도 다각적인 홍보를 펼쳐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 세종시보호위원회는 지난 11일 저녁 7시 세종시 소재 음식점에서 서인석 회장 및 보호위원, 공단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범도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충청남도새마을회와 충남도교통연수원이 손을 잡았다. 전영한 충청남도새마을회장(사진 왼쪽)과 정재택 교통연수원장(사진 오른쪽)은 12일 내포 신도청 4층 대회실에서 도 및 시군 새마을회장단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도민 교통사고 줄이기와 생활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올 해부터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새마을회는 15개 시군에 새마을지도자 1000여명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 봉사대를 교통안전 지킴이를 운영하게 되며, 연수원은 교통안전 생활 교육 및 진단, 캠페인의 공동 전개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서게 된다. 전문관에서 발표한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특유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도민 정서에도
K-water 대청댐관리단(단장 이석천)은 지난 11일 대청댐관리단 및 협력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결 행사를 실시했다.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원장은 12일 서대전역에서 일일명예역장 체험을 통해 서대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권선상 서대전역장과 함께 서대전역 유휴공간의 효율적 활용방안 모색과 지역관광자원과 역을 연계한 지역사회 발전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여흥 민씨 모임인 느티나무회 회원 20여명은 12일 천안함 3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을 방문,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했다.
프로그램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로 배재대 출신 8명이 근무하는 ㈜아카넷 길정만 대표(사진 왼쪽)는 12일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성백길)전직원은 지난 11일(보험료 납부마감일) 오전 지사주변 거리청소 후, KBS 방송국 사거리에서 “반부패ㆍ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투명하고 책임지는 업무처리, 부패 ZERO 청렴공단”이라 쓰여있는 현수막 앞에서 전직원은 클린공단이 되기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청렴의지를 보였다. 또한, 오후에는 방문고객 경품행사로 3명에게 추첨을 통해 생활용품을 선물하는 등「고객의 날」행사도 가졌다. 성백길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의 보험자로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무엇보다 먼저, 국민에 대한 서비스 기관으로서 ‘국민의 소리를 겸허히 경청하는 자세’를 가지고 모든 국민이 ‘진료비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주시가 겨우내 얼어붙었던 시가지에 새봄을 알리는 꽃단장에 나섰다. 시는 꽃으로 가득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시내 주요 도로변 화단, 정안천 생태공원, 미르섬에 팬지·꽃잔디·데이지 등 꽃 10만본을 심어 봄맞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도로변 공한지와 도심지 자투리땅을 활용한 행복한 삶의 공원을 사곡면 가교리·해월리에 3개소, 의당면 청룡리·소학동·신관동에 쌈지공원 3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조성된 공원에 자작나무·소나무 등의 교목과 계절별로 꽃이 피는 관목류를 심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리를 지날 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적용되는 공공시설물 표준다자인 적용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화분도 목재화분으로 2015년 까지 연차적으로 교체해 아름다운 도시환경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전(前) 한국얀센 김상진 사장을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사진)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상진 부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 얀센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1999년부터 1년 반을 벨기에 얀센 본사에서 근무하고, 2000년부터 중추신경계 제품 마케팅을 담당했다. 2006년 홍콩얀센 사장을 맡아 2년간 신제품을 연간 40% 성장시켰고, 2008년 대만얀센 사장을 맡으며 대만얀센의 매출 목표 달성율을 아태지역 얀센 중 1~2위로 유지하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였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얀센 사장을 역임하며 영업과 마케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김상진 부사장은 얀센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11일 경기도 의왕시 인재개발원에서『2012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전명자)는 11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장일용 서구지회장, 부녀회임원, 다문화 가족 3인(팜티미눙,이창원,이혜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친정 방문 환송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년간 헌옷모으기 바자회를 열어 모은돈으로 다문화 한가족에게 친정집을 방문할수 있도록 항공권 및 여비를 전액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공동체 의식과 한국으로 시집온 이주여성에게 자긍심을 갖게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환송행사는 오는 17일 까지 이어진다.
이창우 평생교육실천회 부설 희망상담소 대표(사진 앞줄중앙 오른쪽)와 오병권 대전서부경찰서 방범순찰대 중대장(사진 앞줄중앙 왼쪽)은 11일 서부경찰서 방범순찰대 중대장실에서 방범순찰대원및 가족, 지휘관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심리 치유 프로그램, 특강(성·폭력·약물)과 캠프 및 캠페인을 제공, 심리적 안정및 상하대원간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전문 심리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소대장, 평생교육실천회 임원및 전문상담사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로써 양기관은 사적인 명령, 언어및 신체폭력, 차별, 따돌림을 비롯한 인권, 성과 법, 부대내 부적응 등을 이야기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및 심리 프로그램, 특강, 캠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금산군 보건소는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양생걷기대학을 오는 25일부터 12월까지 주3회(월․수․금)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고혈압, 당뇨,고지혈증, 비만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주민을 우선 선정하며, 건강관리는 혈압, 당뇨(매일), 콜레스테롤검진 (월1회)비만도측정, 골밀도 검진, 사상체질 등을 실시해 환자의 신체 변화를 사전사후 평가를 할 예정이다. 이번 양생걷기운동은 걷기연맹과 연계해 올바른 걷기자세 및 걷기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걷기코스는 보건소 앞에서 출발해 칠백의총 까지 왕복은 1시간 정도다. 걷기코스는 나이가 있는 노인 분들을 위한 30분 코스, 1시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수강생들을 위한 2가지 코스로 나뉜다. 분기별 걷기대회 (4월,6월,10월)을
공주시가 문화예술 도시 조성을 위해 11일 ‘문화예술 진흥시책 구상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별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56건의 문화예술 시책이 제안됐으며, 시는 제안된 시책을 지속적인 관리해 그 성과와 진행상황을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제안된 주요시책으로는 구도심 중심의 문화예술진흥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와 지역문화·예술단체 또는 동아리 소개란을 시정지에 만들어 지역문화를 진흥하는 시책이 제안됐다. 또 시청사 광장에 상징조형물 및 야외무대 등을 설치해 공원으로 조성하고, 공주10경을 소재한 각종 예술프로그램 운영, 10경에서의 시민예술마당, 찾아가는 문화행사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역사자원·설
당진시는 지난 8일 농협중앙회당진시지부에서 개최된 해나루 브랜드 육성사업 설명회에서 당진의 명품 해나루 브랜드 포장박스를 통일해 브랜드 가치 창출과 소비자 인지도를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 이날 설명회는 당진시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당진팜 입점농가, 직거래협의회원, 품목별연구회원, 해나루 브랜드 승인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당진시 해나루 통합 포장디자인 활용방안과 2013년도 포장재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G마켓·옥션 운영업체인 이베이코리아 정진우 팀장의 인터넷쇼핑몰과 연계한 지역브랜드 홍보마케팅 방안과 농산물 전자상거래 입점업체 상상이상(주) 송임순 대표의 핵가족화에 따른 포장재 차별화와 소비자 성향 등에 대한 교육 후, 현재의 해나루 포장재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