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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오는 20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리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소방전술 경진대회」 참가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원들은 각종 재난현장 활동의 베테랑 대원들로 자체 훈련평가 과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도내 경연대회에서 입상시 10월 소방방재청에서 주최하는 소방전술 경연대회에 참가 할수 있는 출전권을 얻게 된다.

소방전술 경연대회 종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으로 4명이 1조를 이루어 1, 2층 화재를 진압하는 상황이다. 이번평가에서는 훈련조법의 정확성, 안전성, 숙지도, 신속성 등을 겨룬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현장활동 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전술적 대응역량을 강화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직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이 더욱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논산/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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