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액티부 시니어다” 펴내

▲ 임응빈 충남평화애원경제인연합회장과 싸인회를 갔고기념사진촬영

[대전투데이 예산 = 박제화 기자 예산 지역 가정 교회내(목사 채윤례) 예술인 단체 등 평화애원 회원들이 윤석윤 작가 문인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6일 평화를 염원하는 가정 교회에서 요즘 코로나 19를 고려해 회원 30여명이 조촐하게 모여 “나는 액티브 시니어다” 책자발간 출판 기념회와 싸인회를 가졌다.

이는 지역의 큰 문인 인 윤석윤 작가의 그동안 업적을 평가하고 기리는 행사를 펼쳐 지역 문단의 주목을 끌고있는 인물!

윤 작가는 ‘나는 학생이다’ 라는 신조를 가진 평생학습의 실천자다.

또 그는 대학에서 기관학과 영어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또한 수산회사, 무역회사,엔지니어링회사,마케팅회사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은뒤 회사를 퇴사하고 50대 중반들어 숭례문 학당에서 독서와 독서 토론 등 그때부터 글쓰기를 배워 중앙 무대에서 등단하고 정식 작가에 입문을 했다.
윤 작가는 모 방송국에 드라마 문집을 냈다가 일곱 번을 시정, 통보를 받는 수모도 겪은 인내심 깊은 작가 이기도 하다 .

이어서 윤 작가는 ‘당신은 가고 나는여기’ ‘은퇴자의 공부법’ ‘쓸모없이도 아름답기를’발간에 이어 이번에 “나는 액티브 시니어다” 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주위에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조촐했지만 각계 유지 등 문인의 문학혼과 그정신을 높이 기리는 행사로 치러젔다.

이날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임응빈 충남 평화애원 경제인 연합회장 은 “높은뜻 굳은절개 씩씩한 기상 업적은 기리 남기를 기원하고 행복의 보금자리 우리 예산 가정교회 동우회원들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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