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비대면 화상으로 협정서를 교환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에 위치한 한서대학교와 중국 남창이공대학의 “우호협력협약식”이 12월 3일 오후 한서대학교 본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비대면 협약식으로 열렸다.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과 구소림 남창이공대학 이사장(명예총장)은 교육, 문화, 학술적 교류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과 함께 양교 학생들에게 상호 어학연수와 유학 기회를 적극 권유 및 지원하기로 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남창이공대학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국방교육 특성화대학이다. 1999년 5월 개교 이후 2001년 4월 장시성 인민정부의 승인을 거쳐 장시항천과기직업학원으로 명명 후, 2005년 5월 교육부의 승인을 거쳐 장시성 첫 사립대학인 남창이공대학으로 승격되었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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