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2일 오후 1시 대전 은행교서 공연과 고객이벤트 진행

이상호,이상민 형제 <사진 출처= 이상호 공식사이트>

대전의 옛 중심인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중심에 들어서는 47층 초고층 아파트로 예정된 코오롱 하늘채지주택의 성공적인 사업을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엔 최근 개그맨에서 트롯둥이로 변신한 대전 출신인 이상호·이상민 형제가 일일 홍보단으로 선정돼 지역민들의 관심을 끈다.

이들은 코오롱 하늘채 지주택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파이팅 콘서트를 열고, 원동네거리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팬싸인회를 열어 분양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1시부터 은행교에서 공연과 고객이벤트를 진행하고, 오후 3시 원동네거리에 있는 코오롱 하늘채 모델하우스에서 팬싸인회 및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코오롱하늘채지주택 관계자는 "요즘 전세난·집값상승 등 내집 마련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주거부담을 낮추고 대전 원도심 발전을 위해서 컴펙트하고 가격경쟁력이 있고, 뛰어난 평면구조를 가진 29㎥, 59㎡, 84㎡를 선보임에 있어 활기차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대전의 아들 이상호·이상민 형제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은행동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5층, 지상 47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29㎡ 44세대 ▲59㎡ 176세대
▲84㎡ 88세대 등 총 308가구이다.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는 대전의 옛 중심지인 만큼 뛰어난 교통망과 중앙시장, NC백화점, 코스트코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바로 인접한 대전 역세권 정비사업, 재개발사업(11곳), 선화·용두 촉진지구 등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면 향후 더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대전 원도심 발전에 첫 번째 사업인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는 4베이구조의 뛰어난 조망권,공간 활용이 뛰어난 팬트리 드레스룸,파우더룸이 설치된다.

특히 새롭게 단장될 대전천이 바로 눈앞에 있어 힐링라이프가 가능하다.

은행동 코오롱하늘채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인 토지 확보분을 잘 해결해 현재 토지확보비율은 95%에 달해 사업이 안정적인 진행되고 있다"면서 "조합원 모집도 원활히 이뤄져 12월 중으로 은행동 코오롱하늘채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동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은 대전 동구 원동 92-1 원동네거리 카리타스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