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의 날은 지난 10월 26일 추부중을 시작으로 금산중, 금산동중, 금산여중을 실시하였고, 마지막으로 작은중학교 4교가 금산학생체육관에 함께 모여 실시하였다고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지연되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 개발과 성공적인 자유학년제지원을 위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시했다.
운영한 프로그램은 금산 문화의 집과 협조하여 지역의 자원들을 활용해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드론 비행교실, 아두이노 교실과 직업 체험을 위한 식품 가공, 메이컵, 네일아트 등의 체험 교실을 실시했다.
김유태 교육장은 “꿈틀의 날은 중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개발하고 확장 시켜 학생들 자신의 앎을 늘리는 것”이라며“자신을 앎으로서 미래 인간-사회-환경의 공존, 발전, 웰빙을 달성할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키워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