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매년 진행... 어려운 이웃 찾아 연탄・난방비 등 지원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11세대에게 연탄 2600장·난방비 80만원을 지원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연탄 배달에 나섰다.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노사합동으로 진행해왔으며, 연탄 구매 및 난방비 지원에 사용한 비용은 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우수리 모금’으로 마련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3일 코로나 극복 성금 3천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2021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