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문화시민 양성을 위해 공공도서관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월천도서관, 음봉복합문화센터 3개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공공도서관)는 현재 실시설계 단계로 2023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월천도서관은 계획설계단계로 2023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음봉복합문화센터(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은 현재 공사단계로 내년 상반기에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무 부서와 관계부서의 긴밀한 협조 속에 공공도서관 3개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시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부지 내 홍보 현수막을 통해 현재 사업추진현황을 알리며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서관 건립에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봉복합문화센터(공공도서관),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공공도서관), 월천도서관 건립사업 추진과 진행현황 홍보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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