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마이스터 스쿨 ‘ K뷰티’ 전공

K-마이스터 스쿨의 K뷰티 전공은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K-뷰티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메이크업 및 헤어디자인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현장 전문가들의 수업과 팀티칭으로 교육 과정이 현장의 한 일부분이 되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그 실력을 바탕으로 영국. 중국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 할 수 있는 글로벌 뷰티 인재를 양성한다.

신개념으로 출발하는 K 뷰티 학과는 이론과 교양수업은 온라인으로 실습 교육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므로 학생들은 시간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수업이 없는 날에는 현장으로 파견되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실제 직원들과 같은 교육이 공연 현장에서 이루어지므로 학생들은 현장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역할을 이해하고 인턴 경력과 스펙을 학교 다니면서 쌓을 수도 있다. 또한 우리가 국내에서 배우기 힘들었던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들을 수 있게 되어 내년 신학기부터 영국 로얄 오페라의 수석아티스트의 생생한 수업을 한국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K-뷰티 전공의 교육과정은 1학년 1학기에 뷰티를 기본으로 웨딩 및 혼주 업스타일의 집중 교육을 실시한 후 빠르면 1학기 후반부터 실제로 웨딩샵과 웨딩 스튜디오에 투입되게 되어 현장감을 높인 후 1학년 2학기부터 영국 오페라 수석아티스트의 국내 처음 시행되는 환타지 위그 메이킹(wig making)과 공연 메이크업, 3학기 동안 심화된 특수분장 등 국내에서 배우기 힘들었던 수업 내용과 함께 1학년 2학기부터 주기적으로 공연, 영화 및 웨딩샵 현장에 투입되면서 교육과 현장이 동일시되는 현장감 있는 교육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미래 아티스트로서의 차별성을 유도하며 졸업 학기에는 직접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살롱 워크로 수업을 진행한다.

K-뷰티 첫 현장실습은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12/3~5일까지 공연되는 “오페레타 박쥐”에 관심 있는 신입생들을 배치하고 공연 투입을 위하여 저녁마다 현장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공연을 위해 우리 학생들이 준비하는 모습은 K-마이스터스쿨의 인스타그램에 소개가 되며, 첫 공연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K뷰티 신입생에게는 입학특전으로 온라인 수업의 편의를 위하여 전원에게 아이패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학생들이 직접 그리면서 진행되었던 뷰티일러스트 수업은 아이패드에서 그리고 디자인 할 수 있는 Procreate 뷰티 일러스트 수업으로 연결되고. 학생들은 모두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파워포인트, 포토샵 및 영상편집을 할 수있도록 가르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실제 실무현장을 위한 회의자료, 디자인, 촬영, 편집 영역 뿐만 아니라 SNS 업로드를 통한 홍보 마케팅 영역까지 배우고 실습해 보며 활용범위를 넓힐 수 있고 졸업 전까지 메이크업 국가기술자격증. 컴퓨터활용자격증, 퍼스널컬러, CS 자격증 등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필요한 기술자격증들을 취득하게 된다.

뷰티의 한류의 영향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처음 시작되었고,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K-뷰티 학과는 글로벌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영국의 국립 대학인 본머스 대학과의 협약으로 영국에서 1년과정으로 진행되어지는 국제 자격증 코스를 한국에서 6개월, 영국에서 6개월 진행하는 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국 본머스 대학과 국제자격증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이 자격증의 평가자 자격증을 K뷰티 전공 주임교수가 영국에서 학사, 석사공부를 마치면서 취득하였기 때문이다. 본머스 대학의 국제자격증 코스는 한국에서의 교육과 평가를 인정받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중국 절강성 절강흥점예술대학과의 한중합작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들은 중국 교환학생 및 졸업 후 산동예술대학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한류의 중심인 K-뷰티의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높이고. 차별성 있는 교육시스템과 K-뷰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의 구성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 취업 기회를 제고하고 영어권과 중국, 아시아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신개념 K-뷰티학과는 올 해 신입생을 모집하여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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