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에 시가 선정한 우수 청렴표어를 붙여 일상에서 항상 청렴을 되새길 수 있는 참신하고 이색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국승섭 자치행정과장은 "공기정화는 물론 심신의 안정감을 주는 푸른 화초로 삭막할 수 있는 사무실을 채우고, 매일 물을 주고 다듬고 소통하는 일상에서 청렴을 다지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직원들과 함께 화분에 있는 청렴 문구를 한 번씩 되새기며 재미에 ‘청렴한 공직자’라는 자부심을 더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