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지난 10월 25일 제5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아산시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자문위원으로 총 11명을 위촉했으며,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자체회의에서 위원장(전, 아산시의회 의장 남용길) 및 부위원장(충청투데이 이사 정재호)을 선출하고 향후 제5기 의정자문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협의했다.

남용길 위원장은 "시민과의 접점에서 활동하며 시민들의 소리를 대표할 수 있는 자문위원들과 협의하여 다양한 의견청취와 시민들과 충분히 공감하는 의정자문 활동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황재만 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의정자문위원님들의 지식과 고견이 의정활동에 충분히 접목되고 활용되어 아산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행복한 삶의 영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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