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21일 MG한밭빌딩 9층 아트홀에서 지역상생 네트워크 협약기념식을 가졌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새마을금고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대상금고는 대전세종충남 지역금고 중 10개 금고로 성남동새마을금고(이사장 여정구), 광덕새마을금고(이사장 서복희), 이인새마을금고(이사장 최근풍), 인삼시장새마을금고(이사장 임흥복), 금강새마을금고(이사장 전윤식), 웅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광복), 홍성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길수), 예산새마을금고(이사장 차철회), 안흥새마을금고(이사장 정종규), 소원새마을금고(이사장 윤중선)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으로 협약대상금고에 2000만원(금고별로 200만원상당)의 홍보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은 협약의 부제인 [함께 동반성장 !·살아나는 지역경제 !] 바탕으로 새마을금고의 발전을 도모하며, 협약내용 이외에 서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생긴다면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지속적으로 지역상생을 위해 앞장설 것 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