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19일 왕우현<사진> 신임 경영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취임행사 간소화해 추진했다고 알렸다.

왕우현 경영본부장은 취임사 게시를 통해 “소통과 조력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를 이해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우현 경영본부장의 임기는 2024년 10월 18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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