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예산 = 박제화 기자] 예산 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소방안전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공감 확대를 위해 ‘국민안전 119초 영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119초 영상 공모전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소방ㆍ재난ㆍ안전에 관한 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19초 이내 동영상을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한국소방방송(https://fire.go.kr)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에는 소방청장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10편 등 총 14편을 선정고, 수상작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와 보유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거나 교육ㆍ홍보 콘텐츠 제작 시 소재로 활용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교육ㆍ홍보 콘텐츠가 공유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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