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여성 200명은 양성평등 기념주간 마지막 날인 7일 오전11시 세종시 시의회 1층 강당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자들은 이재명지사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게 기본기회를 제공하여 여성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모든 세대와 성별에서 차별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진영논리, 당리당략을 벗어나 세대, 이념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할 리더로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완성하여 세종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과 돌봄이 걱정 없는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이재명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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