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장을 수여한 대전지방보훈청 황원채 청장은 “윤정희 의원은 평소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보훈정신 계승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하게 되었다”며 그 뜻을 밝혔다.
표창장을 받은 윤정희 의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분들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유성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직을 수행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정희 의원은 천안함46용사 묘역 봉사활동을 비롯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