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young)감과 창작의 사이 攄(터) -

(재)아산문화재단은 8월 31일(화)부터 9월 12일(일)까지 당림미술관에서 '2021년 신진작가 초대전시<영(young)감과 창작의 사이 攄(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아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하는 신진작가 초대전시는 아산시에서 활동하는 젊은 지역 예술인들을 발굴․지원함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참여 작가를 선정했으며, 작가의 가능성과 작품성 등을 고려해 김현주, 박미순, 임선우 3명의 작가가 최종 선정돼 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작가와 시민들이 작품을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아산시의 다양한 전시 공간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예술인들이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단, 월요일 휴관)이 가능하다. 기타 전시 관련 문의는 (재)아산문화재단 (041-534-26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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