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밥상 차리기 교육으로 올바른 식문화 선도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눠 각 3시간씩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밥상 차림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쌀을 활용한 떡케익, 영양떡 만들기를 통해 쌀 소비촉진 및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교육과정은 △2일 흑미삼계탕·포도양배추물김치 △3일 버섯우엉잡채·안동찜닭 △4일 단호박 떡케이크·꽃송편 △5일 견과류 영양찰떡·모양떡 △6일 사과수육·배추겉절이 등으로 구성됐다.
농업 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올바른 식문화 형성 및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