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스협회·가스안전공사와 가스 금속배관 교체 등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시는 사회적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5일 당진 LPG가스협회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금속배관 교체 ▲가스 타이머콕 설치 등 가스안전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가스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가구에 노후 가스배관 교체, 500가구에 가스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등 가스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가스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가스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당진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내 가스 사용자의 안전한 시설 사용과 취약계층 노후시설 개선 사업을 위해 당진 LPG가스협회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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