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체육회에서는 우리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하여 회원종목단체가 앞장서 동호인 체육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전시체육회에서는 회원종목단체 및 5개구 체육회와 협조하여 동호회단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축구장, 풋살장, 야구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해제시까지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동호인 체육활동 자제 및 중단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은“대전체육인들이 앞장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여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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