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교통 및 안전 등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역기업과 함께 스마트솔루션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을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국비100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주차공유, 전기화재 예방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하여 사업완료 전에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시민 10명을 선발하여 ‘스마트챌린저’를 구성,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챌린저는 7월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비스체험 및 SNS를 통한 홍보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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