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순찰차, 펌프차 2대, 물탱크차 등 소방차 4대와 소방대원 10명이 동원됐으며, 탑동사거리에서부터 CGV, 당진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관내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을 돌며 재난 현장 출동 시 접근성 향상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우선통행 훈련을 통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출동 여건 개선 ▲실제 소방차량 출동으로 시민 관심 제고 ▲양보 운전 등 소방차에 길 터주는 시민의식 향상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 소방활동 시 강제처분에 대한 홍보 확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