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미래엔 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5일, 당진 대덕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 학생을 위한 장학금 천만 원을 전달했다.

미래엔 서해에너지는 지난 2012년부터 정례적으로 특수아동을 위한 장학금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의 학생까지 장학금 지급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미래엔 서해에너지의 장학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학생의 긴급 생활지원과 코로나19 관련 장애학생의 원활한 교육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래엔 서해에너지는 교육기관 도서 기부, 직업체험학교 운영, 장학금 및 발전기금 사업 등 교육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 지역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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