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구에 전복죽, 쿨토시, 생수 등 전달 ▲ 신양면생필품꾸러미행사 [대전투데이 예산= 이영렬 기자] 예산군 신양면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정진호 민간위원장)는 지난 9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발굴해 전복죽, 쿨토시, 생수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신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동조직으로 생필품꾸러미 사업 외에도 병원 동행 지원사업, 난방유 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진호 민간위원장은 “올 여름은 작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제화 domin203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신양면생필품꾸러미행사 [대전투데이 예산= 이영렬 기자] 예산군 신양면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정진호 민간위원장)는 지난 9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발굴해 전복죽, 쿨토시, 생수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신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동조직으로 생필품꾸러미 사업 외에도 병원 동행 지원사업, 난방유 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진호 민간위원장은 “올 여름은 작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