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이 9일‘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공익 캠페인이다.

교통안전 표어는‘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내용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숫자에 맞춰 표현했다.

한편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13년 1사 1교 협약을 체결한 후 매주 수요일 월평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학생들의 안전 등교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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