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는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가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대전광역시 중구 소극장 고도에서 지역 전통춤 단체인 ‘명작을 그리다(대표 최석권)’의 사회를 맡았다고 9일 밝혔다.

‘명작을 그리다’는 10년의 전통을 지니며 대전 출신 및 대전을 기반으로 한 명무들이 함께 모여 춤사위를 펼치는 전통예술 공연 단체이다.

배나래 교수는 “문화복지 연구를 진행하며 대전의 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공동체 형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복지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복지와 문화를 결합한 고장으로 대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8월 13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www.kycu.ac.kr) 또는 대표전화(1899-33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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