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인 특허청의 심사관 1명이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았다. 25일 정부대전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이 직원은 전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세종시 소담동 새샘3단지 어린이집 원생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출근하지 않았다. 정부대전청사관리소는 이 직원이 근무하는 4동 10층 전체를 폐쇄하고 동간 이동제한 조치하는 한편, 해당 사무실이 있는 정부대전청사 4동 전체에 대해 밤새 방역작업을 마쳤다. 정부대전청사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태선 ktshmk@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인 특허청의 심사관 1명이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았다. 25일 정부대전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이 직원은 전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세종시 소담동 새샘3단지 어린이집 원생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출근하지 않았다. 정부대전청사관리소는 이 직원이 근무하는 4동 10층 전체를 폐쇄하고 동간 이동제한 조치하는 한편, 해당 사무실이 있는 정부대전청사 4동 전체에 대해 밤새 방역작업을 마쳤다. 정부대전청사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