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성단체협의회 안전속도 5030 캠페인 사진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상춘)는 13일 시청 앞 1호 광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달부터 전국 동시 시행되고 있는 교통안전 정책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됐다.

박상춘 회장은 “신호 위반 등 교통 법규 준수로 교통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 모두 동참해 달라”고 호소,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더욱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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