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꾸준히 늘어나는 외국인 차량등록 업무의 원활한 처리를 통한 생활편의를 제공을 위해 한국어를 기준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된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을 발간하게 됐다.
박종열 차량등록과장은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이 증가하는 외국인 민원의 업무가이드 역할을 하며 외국인 민원인에게 아산시만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뢰받는 차량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