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심의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여 추가 예산안이 내실 있게 편성되었는지 심도 있게 살펴본다.

주요 상정안건으로는 △아산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김수영 의원) △2021년 출자·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추가 지정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일반쓰레기) 민간대행 보고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보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민간대행 보고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운반 민간대행 보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노면청소) 민간대행 보고 △읍·면지역 가로청소 민간대행 보고 △영인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우리동네살리기)안 의회의견 청취안 △2021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1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22여건에 이른다.

앞서 아산시는 본예산 1조 900억원보다 3천681억원(33.7%) 증가한 1조 4천58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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